수익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편한 것 같다.

이 글에서 수익에 대해 적어볼 것이다. 혹시 이 글이 애드센스, 카카오 애드핏 등의 수익 상승을 위한 팁에 대한 글이라 생각한다면 탭을 닫았으면 한다. 아래 내용은 팁에 대한 내용이 아니고 내가 누군가에게 블로그 수익 팁을 가르쳐 줄 정도의 실력은 없다.

 

수익 통계에 눈이 간다

 

이 블로그에 애드센스, 카카오 애드핏(구 다음애드핏) 수익 모델을 설치하거나 제휴마케팅인 쿠팡 파트너스와 링크프라이스에 대한 글을 쓰면서 수익이 발생하게 된다. 그러면서 반드시 수익이 크기와 상관없이 신경 쓰지 않으려 노력해도 눈이 간다는 것을 알게 됐다. 수년간 블로그를 하면서 블로그가 수익에 관계되는 한 수익 통계에 눈이 간다는 것을 알게 됐다. 

 

 

예로 예전에 적었는지 모르겠는데 2014년에 종료한 다음뷰의 수익모델인 다음뷰애드를 이 블로그에서 제거한 후 다음뷰 랭킹, 추천 등에 무관심했던 것 같다. 다음뷰애드가 이 블로그에 설치됐을 때는 다음뷰의 랭킹 및 추천 등에 굉장히 신경 쓰였다. 왜냐하면 다음뷰애드를 제거한 후 그렇게 신경 쓰였던 랭킹 및 추천 등에 대한 스트레스가 사라졌다. 

 

수익을 본 후 UP & DOWN

 

만약 수익이 발생하거나 높으면 기분이 좋고 수익이 낮거나 발생하지 않으면 실망하게 된다. 얼마 전부터 카카오 애드핏을 시험하고 있다. 예전에 이것의 수익이 낮아 그만두었지만 지금은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왜냐하면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에 카카오 애드핏과 연동하여 수익 통계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아래는 내가 이 블로그에서 카카오 애드핏을 실험하고 있는데 방문수와 수익과 관계가 전혀 없는 것 같다. 광고수 등을 예상 적립금을 비슷하게 했는데 100원대가 나온 날...카카오 애드핏도 그렇지만 만만한 수익모델은 없는 것 같다. 특히 애드센스의 경우 절대 만만하게 보면 안 될 것이다. 만만하게 보다 정지 등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어떻게 500원의 예상 적립금을 받았는지 하는 방법을 모르겠다.

 

 

카카오 애드핏 통계

 

혹시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에서 아래와 같이 1000명이 방문수에 80만원이 넘는다는 예측하기를 보고 웃음이 나왔다. 무슨 광고 플랫폼으로 어떻게 해야 일 방문수 1000명에 80만원 수익을 만들 수 있을지 궁금하다. 수익 예측하기에 따라 보고 일희일비하지 말았으면 한다. 

 

내가 잘못봤는데 월 수익이 아니고 연수익이었다. 난 월 수익인 줄 알았다. 월 천 명의 방문수에 연수익 80만 원 이상 가능하다. 그런데 방문수 최댓값이 50만은 너무 했다. 어떤 티스토리 블로그도 50만이 넘는 곳을 보지 못했다. 50만은 너무했다는 생각이 든다.  방문수와 수익에 대한 환상만 심어주는 것 같다.

 

수익 예측 화면

 

수익모델 제거

 

수익 통계에 눈이 안 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가장 많이 설치하는 애드센스를  제거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블로그에서 애드센스를 포함 수익 발생하는 모든 것을 차단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예전에 다음뷰 애드라는 것을 이 블로그에서 제거했을 때 광고 수익이 없어서 처음에 아쉬웠지만 마음은 정말 편했다. 그당시 다음뷰애드를 했던 다음뷰로 마음고생을 너무 많이 했다. 나 그때 다음뷰 랭킹이 높았어도 과감히 설치를 제거했다. 방문자가 왜 이 블로그는 다음뷰 랭킹이 높은데도 다음뷰 애드가 없냐고 했었다.

 

그 당시 블로그에 다음뷰 애드를 설치해 있으니 블로그를 한다는 것이 지옥이었다. 이 말은 지금으로 하면 방문수가 많은데 왜 애드센스가 없냐는 것과 비슷하다. 

 

누군가에게 1순위인 광고 수익이 누군가에겐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