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마키로 영상의 배경을 투명하게 할 수 있다. 크로마키를 이해할 때 아래 재미있는 아래 동영상을 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초록색을 이용하여 투명으로 했다가 하는 영상으로 재미있다.
그러면 첫 번째와 두 번째를 합성하여 세 번째처럼 만들 수 있다. 그런데 샷컷의 크로마키에 크로마키:단순과 크로마키:고급이라는 있다.
아래 글에서 크로마키 단순이라는 기능이 다루었고 크로마키:단순은 단어 그대로 크로마키의 단순한 기능만 제공한다.
이 글에서는 크로마키:고급에 대해서 적어보려 한다. 그렇다고 크로마키:고급에 대한 고차원적인 기능을 적으려는 것이 아니다. 내가 크로마키를 많이 다루지 않아 크로마키:단순과 크로마키:고급의 세세한 차이까지 설명하지 못한다. 크로마키:단순은 영상 배경을 투명하게 하기 위한 단순한 옵션만 제공한다.
그럼 아래에서 크로마키:고급으로 영상을 합성하는 것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아래와 같은 그림을 보면 영상 아래 그림이 보이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림 위 영상에 가려 당연히 안 보인다. 그러기 위해서는 크로마키를 위해서 위 영상의 연두색 배경 등을 투명으로 지정하면 아래 그림이 보이게 된다.
영상의 연두색 배경을 투명하게 하기 위해 필터 > 비디오 > 크로마키:고급을 하여 연두색 배경을 지정한다. 그러면 아래 그림처럼 영상 아래 그림이 보이게 된다. 영상의 연두색 배경을 투명하게 했는데 영상에 연두색 배경이 완벽히 사라지지 않았다. 이것을 완벽히 사라지게 하기 위해 빨간색 박스 안의 옵션을 사용한다.
크로마키:고급인 경우는 위 그림을 보듯이 옵션이 다양해서 연두색을 완벽히 제어할 수 있다. 동물 옆에 나타나는 연두색은 완벽히 사라지게 하기 위해 나는 아래처럼 했다. 나는 색조-채도-강조로 변경한 후 채도를 90으로 변경해 없어지게 했다.
채도값을 높게 하니 배경이 깨끗해졌다. 구글 검색에서 찾아보니 채도값은 색의 순도를 '%'로 나타낸 것으로, 0~100의 값을 가지며 수치가 높을수록 순도가 높다는 뜻이라 한다. 채도가 100%인 색을 '순색'이라고 하며, 1부터 100까지를 '유채색', 채도가 0인 색을 '무채색'이라고 한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영상에서 채도값을 높이면 녹색이 많이 없어졌다.
옵션이 거리인 크로마키:단순도 연두색 배경이 단순하면 충분히 작업할 수 있다. 그런데 복잡하면 힘들다.
다른 아래 예로 영상과 지도 사진을 합성하여 세 번째 애니메이션처럼 만들 수 있다. 대부분 기상 정보 작업을 크로마키 작업으로 한다고 알고 있다. 참고로 아래 영상도 채도값을 높이니 사람 주변에 나타났던 초록색이 없어졌다.
아래 글에서 크로마키 반전에 대한 글을 적었다. 크로마키 반전에 대해 간단히 요약하면 위 옵션에서 작동 방식을 빼기로 하면 반전이 된다.
이 글에서 사용한 이미지와 영상은 모두 Pixabay에서 구했으며 내 생각에 pixabay.com/ko/와 www.pexels.com/ko-kr/에서 구했다. 한글 검색어로 크로마키와 green screen이라는 검색해 영상을 구했다. 두 사이트 모두 한글을 지원했는데 한 군데는 green screen으로 검색했더니 더 많이 나왔다. 참고로 더 좋고 많은 영상을 찾으려면 픽사베이 등 유료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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