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의 경우 대부분 애드센스를 설치하고 예상 수입이 많으면 좋아한다. 나도 그렇지만 예상 수입을 보고 마냥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예상 수입이 이전에 비해 너무 많으면 뭔가 이상하다 생각한다. 예전에 예상 수입이 많았지만 예상 수입에서 무효 트랙픽으로 제외되는 수입이 많았기 때문이다.
예로 월 예상 수입 100 달러에서 90 달러가 무효 트래픽일 수 있다. 아니면 하루에 10 달러 수익을 거뒀다면 10 달러 모두 무효 트래픽일 수 있다. 그러니 마냥 좋아할 것이 아니다. 예전에 적었는데 모 블로거는 예상 수입에서 400달러, 200달러가 제외됐다.
예상 수입이 증가할 때는 기분이 좋지만 무효 트래픽으로 예상 수입에서 제외되는 수입이 많으면 씁쓸하다. 애드센스 관리에서 예상 수입이 아닌 무효 트래픽으로 제외된 확정된 수익을 보는 방법은 관리에서 결제 정보를 클릭한다.
그러면 아래 그림처럼 기간에 맞게 애드센스 수입을 자세히 알 수 있다. 아래는 결제 정보 기간을 올해로 했을 때 경우다. 혹시 아래 그림에 100 달러가 넘는 것이 보이는데 그것은 이전 수입에 누적된 금액이다. 올해 한 번도 100달러를 넘은 경우가 없었다. 50 달러도 넘은 경우도 없었다.
기간을 클릭하면 예상 수입과 제외된 수입을 알 수 있다. 위에서 말한 117 달러는 이전 잔액인 98.42 달러에 10월 수입인 19.12 달러를 더한 것이다. 아래 그림을 보듯이 46.70 달러의 예상 수입에서 17.19 달러가 제외됐다. 그러니 9월에 46.70 달러를 번 것이 아니라 28.8 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9월은 하루에 평균 1.5 달러 수입이지만 거기에서 0.5달러씩 제외됐다는 말이다. 결국 1 달러 수입이라는 말이다.
자신의 SNS에 좋은 것만 올리고 싶을 것이다. 애드센스 수입 인증도 예상수입으로 하는 경우가 99%라 생각하면 된다. 만약 예상 수입이 100달러라면 무효 트래픽으로 제외된 수입이 99달러일 수 있다. 그러면 그 달에는 1달러밖에 벌지 못했다. 그리고 계정이 중지되면 1달러라도 받을 수 있다는 보장도 없다. 많은 사람이 밝히지 못하지만 내 생각에 수입을 못 받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예상 수입만 많다고 하면...
무효 트래픽으로 제외되는 수익이 두 자리나 세 자리가 되면 좌절...
아래 글을 작년에 적은 수익 조작에 대한 글이고 조작 간단하다. 티스토리라는 바다에 애드센스 초보가 걸려들기를 바라는 낚시꾼이 많으니 조심했으면 한다.
나는 애드센스 수입 금액이 통장에 찍혀야 비로소 안심한다. 왜냐하면 수입이 확정돼도 지급 정지로 은행에 돈을 입금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내가 이런 경우를 한 번 당해봤다. 그리고 아래를 읽고 제외되는 수익도 있다는 점을 반드시 알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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