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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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블로그에 들어서게 되면서 내가 겪었던 악몽과 같은 상황에 대해 적고자 한다.


어떤 사람은 애드센스 등 수익에 대한 환상에 이끌려 티스토리를 하는 것인지 모른다. 애드센스 연장선에서 유튜브로 생각한다면 수익에 대한 환상은 더 할 것이다.

아래에서 블로그에 발을 들여놓게 되면서 겪었던 환상에 대해 적으려 한다.  

소통


소통을 위해 블로그를 하는 블로거도 많을 것이다. 소통에 환상에 가진 사람은 좋은 말만 오고 간다고 생각한다. 일상생활을 생각해서 댓글에 선플만 가득할 것이라 생각할 것이다. 악플은 없는 청정 구역일 것이라 생각하고 블로그에 발을 들이게 된다.

  • 블로그 방문자에게는 일상생활 사람들에게 없는 익명이라는 가면이 존재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일상생활에서 누가 누군지 알 수 없는 가면을 준다면... 일상생활에서 그런 가면을 착용한 사람에게 좋은 말을 기대할 수 없는 것이다.

내가 티스토리를 하면서 많은 방문자를 접하면서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태클을 걸거나 악플을 단다는 것을 알았다. 글을 쓰면서 이한 사람에게 비판과 욕을 많이 들었다. 글을 못 썼다든지,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다 등은 덤이고 어떤 사람은 쌍욕에 블로그를 그만둔다. 내 블로그에 쓰는 콘텐츠가 욕을 부르지 않지만 그래도 욕은 있다. 교묘하게 욕하는 댓글이 존재한다. 그때는 삭제하지만...

만약 유튜브라면 영상이므로 외모, 목소리, 단어 등이 들어갈 것이니 외모, 목소리, 단어 등에 대한 태클이 들어올 것이다. 내 생각에 성희롱도 있을 것이다.

  • 방문자를 부정적으만 바라봤는데 착한 방문자도 많다. 그리고 의미 있는 댓글도 많다. 그런 댓글이 이 티스토리에 25,078개에 포함돼 있다.

방문자 수 와 조회수


티스토리 통계를 보면 방문자 수와 조회수를 알 수 있다. 글을 열심히 적었으니 당연히 방문자 수와 조회수는 따라올 것이라는 환상을 가진다. 열심히 하면 방문자 수와 조회수가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열심히 글을 자료를 찾아보고 사실에 입각하여 적었는데 방문자 수와 조회수가 적다면 낙담하게 된다. 또한 네이버, 다음, 구글 등으로 유입이 없다면 또한 낙담하게 된다. 네이버, 다음, 구글 등으로 유입이 없다면 방문자 수(조회수)가 없어 블로그가 썰렁할 것이다. 글에 공감도 없고 내가 뭐하는지... 그리고 방문자와 조회수가 좋다가 갑자기 떨어지는 수가 있다. 어제 특정 포털에서 유입이 1000이었지만 오늘은 0이 될 수 있다. 그러면 당황하게 된다.

대부분은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만 있다고 생각한다. 티스토리는 티스토리 블로거만 안다는 것이다.


블로그가 아니고 유튜브라면 열심히 영상을 만들었는데 구독자, 조회수, 좋아요 등이 없다면 쿨하게 넘어갈 수 있을까? 대부분 쿨하게 넘어갈 수 없을 것이다. 몇 년, 몇 달을 해도 구독자, 조회수 등이 없다면 지쳐 유튜브 접게 된다.

  • 누군가는 열심히 하면 오를 것이라 희망고문을 한다. 티스토리를 13년 간 한 글 수가 2,877개인 내 블로그의 방문자 수는 평균 450명... 네이버 유입 0, 없어진 다음 유입은 다시 나타나 0~5명... 실수로 0을 빼고 450이라 적은 것이 아니냐 할 것이다.
  • 나는 확신한다. 댓글은 많더라도 방문자는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AI인 검색엔진이 좋아하는 글을 써야 방문자 수 등에 좋다. 그리고 정성 들여 쓴 글이 검색엔진에 선택되지 못해 조회수 등이 증가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

불펌


글쓰기 힘들어도 잠을 참고 힘들어도 몇 시간을 투자한 글을 정성스럽게 블로그에 썼다. 힘들게 쓴 글을 착한 방문자나 검색엔진 등은 알아줄 것이라 생각할 것이다.


알아주는 것은 불펌하는 사람이다. 어떤 쓰레기 방문자는 글을 간단히 퍼가서 자신의 정성스럽게 쓴 것처럼 포장한다. 나는 약 10년 전부터 마우스 오른쪽 사용금지, 워터마크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어떻게 하든 퍼간다는 것을 알아 못 퍼가도록 하는 것이 귀찮아졌기 때문이다.

예로 글에 사진에 워터마크가 있다면 지우거나 어떤 사람은 워터마크가 있어도 상관하지 않는다. 워터마크를 포함하여 퍼간다. 워터마크가 있든 없든 상관없다 것을 알았다. 황당한 경우를 봤는데 내 글에 달린 애드센스를 퍼간 경우도 봤다. 다행히 그 애드센스 때문에 애드센스 계정 정지 등을 당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 그렇다고 워터마크 등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하지 않는다. 내 글을 재미가 없어서 잘 퍼가지 않는다.


영상을 올린다고 혹시 퍼갈 수 없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어떻게 하든지 퍼간다는 것은 블로그 한 지 몇 년 하면서 알았다. 영상의 내용을 수정하여 자신의 경험한 것처럼 영상을 만들 것이다. 그런 영상을 본다면 정말 황당할 것이다. 다행인 것은 애드센스는 퍼가지 않을 것이다.

얼마 전에 글을 읽었다. 열받을 수 있는데 어떤 검색 엔진은 퍼간 글도 친절히 상위에 올려준다. 내가 당한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열받았다. 그 검색의 알고리즘은 완전히 누가 만들었는지...

수익


티스토리는 애드센스를 설치할 수 있다. 남들이 얘기가 사실인지 모르나 큰돈을 벌었다고 한다. 그러니 티스토리에 애드센스만 설치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고 환상에 젖는다. 거짓말을 믿는지 모르나 애드센스만이 아닌 다른 수익 모델만 설치한다면 그렇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 글에서 애드센스 수익을 적으면 방문자 수에 비해 수익이 너무 낮기 때문이다. 내가 낮은 것인지 남이 부풀렸는지 각자 판단해봤으면 한다.



그런데 수익이 나오지 않는다. 만약 수익이 상승하다가 10월 25일에 있었던 카카오 서비스 장애 등 내가 어쩔 수 없는 이유로 갑자기 떨어진다. 그때 상당히 열받는다. 그리고 노력에 비해 수익은 발생하지 않는다. 수익 업다운이 많다. 예전에 적었듯 내가 수익을 1순위를 생각하고 블로그를 한다면 블로그를 오래전에 때려치웠을 것이다. 내 생각에 2011년에 때려치웠을 것 같다.

유튜브에서도 영상에 애드센스를 붙일 수 있다고 수익이 나오는 것도 아니라 알고 있다. 내 생각에 거짓말로 수익을 속이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한다. 블로거도 보면 수익을 속인다고 알고 있고 예전에 조작 영상도 올린 적 있다.



내가 블로그를 하면서 위에서 적은 것 외에 많은 것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접한 4가지 환상에 대해 적어봤다. 환상에 젖어 블로그를 하면 중간에 그만두는 경우가 허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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