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제공하는 온라인 그래픽 에디터인 Pixlr를 살펴보다가 아래 그림을 보듯 Photomash Studio라는 것을 제공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시간을 내서 Photomash Studio를 살펴봤는데 별 것 없었다. 참고로 온라인에서 사용할 그래픽 에디터가 필요하다면 Pixlr에 접속해서 아래 그림에 나온 Pixlr X나 Pixlr E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사람들은 이 에디터를 보통 온라인 포토샵이라고 한다.
거기 설명에 클릭 한 번으로 고품질의 시각적 자산을 무료로 만드십시오! 원클릭 비주얼 생성기 Photomash Studio는 사진에서 배경을 즉시 제거하여 놀라운 프로필 사진, 제품 이미지, Youtube 썸네일 등을 만듭니다.라고 한다.
잠깐 살펴봤고 사용법은 간단했다. 그냥 아래 첫 번째 그림처럼 썸네일을 만들어주는 것이었다. 사진을 업로드한 후 배경을 제거하면 원하는 템플릿을 선택하고 아래 두 번째 그림에서 테두리, 글자, 그림자 등을 변경하는 것이었다.
썸네일을 만드려고 하면 사진의 배경을 지워주어야 하는데 복잡한 것은 만족한 결과물을 만들어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아래 예전 글에서 사진의 배경만 제거하는 사이트를 적었고 글을 보았다면 알 것이다.
한글을 사용하는 우리에게 중요한 것으로 텍스트에 적용된 글씨체를 변경할 수 없어서 아쉽다. 예로 기본으로 설정된 폰트(글씨체)를 변경할 수 없다. 기본으로 설정된 폰트는 뭔지 모르나 영문에서 많이 사용되는 폰트인 것 같다. 즉, 기본 폰트가 Arial이면 텍스트를 변경해도 무조건 Arial만 써야 한다. 한글 폰트로 변경할 수 없으니... 텍스트를 쉽고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것은 좋은데 최대 단점이 거기에서 설정한 기본 폰트만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Photomash Studio과 비슷한 국내에도 많다고 생각된다. 배경을 지워주고 텍스트를 넣는 작업을 간단하게 하니 제품 썸네일 작업을 할 때 편리할 것 같다.
완성된 것을 저장하려면 구하다라는 버튼을 누르면 된다. 저장하다라는 단어를 구하다라고 번역한 것을 보니 미완성...과거에 구글 번역에서 save를 구하다라고 번역했지만 요즘에 저장이라고 번역한다. 방금 확인했는데 save를 파파고와 네이버 번역은 절약하다로...
내가 알고 있는 다른 번역에서 어떻게 하는지 모두 살폈는데 Kakao i 번역은 베타라 그런지 번역을 못한다. 빙 번역은 save를 저장한다고 한다.
이 글에서 설명한 Photomash Studio 기능과 상관없이 Pixlr X와 Pixlr E는 좋은 그래픽 에디터라는 점을 알았으면 한다. 내가 두 그래픽 에디터를 프리미엄(유료)으로 사용한 적은 없지만 무료로 사용하기에도 아주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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