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

배경에 나오는 유튜브는 [BTS (방탄소년단) 'Dynamite'] 입니다. 그리고 이전은 [조커: 폴리 아 되] 예고편이었습니다. 참고로 유튜브 배경 멈춤, 소리, 재생 등은 오른쪽 상단 플레이바를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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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방문자 수나 애드센스 수입을 말하거나 적을 때 평균값을 말한다. 예로 애드센스 경우 수입은 한 달을 기준으로 결정되니 한 달 평균으로 계산한다. 개중에 부풀려 평균값이 너무 작아 평균값+α로 말하거나 적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평균값이 모든 데이터 값을 대표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것이다. 예로 내 티스토리는 15일까지 이번 달 평균 방문자 수는 약 450명이고 애드센스 수입인 경우 0.34달러이다. 어제 방문자 수는 540명이었고 애드센스 수입은 0.41달러였다. 이틀 전에 애드센스 수입이 1.41달러라는 것을 확인했다. 1 달러가 넘는 때도 가끔 있다.

 

그나마 내 티스토리는 방문자 수와 애드센스 수입의 최댓값, 최솟값, 평균값 간의 차이가 크지 않다. 지난달 애드센스 수입으로 보면 498명에 최대 1.94달러였고 최솟값은 456명에 0.01달러였다.

 

어떤 티스토리를 보면 최고값과 평균값의 차이가 너무 큰 경우가 많다. 예로 평소 방문자 수는 100명대이었던 블로그가 어느 날 갑자기 방문자 수가 폭발하여 10,000명이 넘는 블로그가 있다. 방문자 수 증가로 애드센스 수입도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평소의 0.1달러의 평균값의 무의미하다. 그때 그날 애드센스 수입은 30달러, 50달러, 100달러 등을 넘게 된다.

 

그러면 방문자 수 평균값은 100명에서 약 400명 정도로 오르고 애드센스 수입 평균값은 0.01달러에서 1~5달러로 오를 것이다. 그러면 평균값을 무의미해진다.

 달콤한 맛의 10,000명과 약 50달러라는 숫자는 약 이틀 후 100, 0.01달러로 돌아간다. 예전에 티스토리에 초대장 제도가 있었을 때 초대장을 보내 곳에서 티스토리 개설 여부를 알 수 있었다. 그때 내 초대장으로 개설된 블로그의 거의 모두가 3개월에서 1년 사이에 티스토리를 그만두었다.  

 

평균값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최댓값이다. 그때 방문자 수나 애드센스 수입이 얼마냐고 묻는다면... 더 나아가 평소에 몇 명이 방문하고 몇 달러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내 생각에 대부분은 100이나 0.01이라는 숫자를 말하거나 적지 않을 것이다. 100과 0.01이라면 창피해서 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300에 2달러로 할까...

 

창피해서 100과 0.01이라는 낮은 숫자는 숨긴다.
약 400명, 1~5달러 등 평균값으로 계산하여 적거나 말한다.

 

그리고 이런 경우도 있다. 다른 블로그, 사이트, 프로그램 등에서 생긴 애드센스 수입을 티스토리에서 올린다. 그러면 방문자는 그 글을 보고 티스토리에서만 올린 수입으로만 착각한다. 다음 과정은 대단하다고 찬양...

 

나쁜 사람은 거짓말을 투입된 애드센스 수입 등의 숫자를 찬양하여 부러움을 느끼는 사람에게 이익을 얻을까 고민도 할 것이다. 그런 나쁜 사람에게 먹잇감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거짓말이 많다는 것
어떻게 믿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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