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웃음이 나오고 소멸 등에 화난다.

 

요즘 토스, 모니모 등 앱테크를 앱을 생각하고 카카오 애드핏를 떠올리면 쓴웃음이 나온다. 애드센스는 쓴웃음이 나오지 않는데 애드핏만 그렇다. 앱테그에서 캐시 등이 소멸기간, 현금 인출 등을 자꾸 카카오 애드핏과 비교하게 된다. 왜냐하면 애드핏의 수익 등이  앱테그 앱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예로 애드핏 적립금(수입)은 적고 소멸 기간이 5년이다.  그리고 5만 원이 되어야 인출할 수 있다. 앱테그 앱과 달리 5만 원 이하의 적립금은 카카오에게 바쳐야 한다. 앱 테그처럼 기프티콘을 구입할 수도 없고 어떤 곳처럼 기부도 할 수 없다. 애드센스가 인출을 위한 금액이 100달러(약 12만 원)라 어렵게 느껴지지만 거기는 수익 쌓기가 쉽다. 수익을 쌓을 곳도 유튜브 등 애드센스를 설치할 수 있는 곳에서 모든 곳이 가능하다. 그리고 소멸 기간이라는 것이 없다.

 

애드핏은 티스토리를 떠나면 끝.
앱테그 앱도 스마트폰을 떠나면 끝.

 

 

 

이 글을 쓰면서 생각난 것이 카카오도 캐시를 운영하고 가 있는데 카카오 애드핏으로 벌어 들인 적립금이 캐시로 전환이 안 된다는 것이 씁쓸하다. 시간이 지나면 가능하게 할 지 모르겠다. 참고로 아래 그림은 하나머니 앱의 다양하게 포인트를 전환할 수 있다. 그리고 1마일리지가 1원이 아니고 최대 45원이니 그럴 수 밖에 없다. 만약 해당 업체에 만 마일리지가 있다면 45만 원...그리고 포인트 전환은 언제든 변경될 수 있다.

 

하나머니 앱에서 포인트 전환

 

 

그러면 지금, 작을 수 있는데 내 애드핏 적립금인 33,150원을 카카오 등의 캐시로 전환할 것인데... 5만 원이 아니니 찾을 수 없고 올해 5월 말에 적립금이 조금씩 소멸될 것이다. 소멸기간인 5년이라는 누군가에게 시간이 길거라 생각이 들 것이다. 적립금이 없어지는데 애드핏을 설치할 지 의문이 든다. 내가 카카오 애드핏을 처음 설치할 때는 몰랐다. 그냥 설치하면 몇 푼이 수익이 생기는 것만 생각했다.

 

줬다가 뺏는 것이 얼마나 화나게 하는지 알 것이다.
적립금을 카카오에 바쳐야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