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3개

요즘 유튜브를 많이 접하므로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윈도에서 개인을 포함해 기업도 무료인 샷컷(Shotcut)을 접했다. 샷컷을 하나만으로 부족한 것 같아 윈도가 아닌 우분투에서 알게 된 Kdenlive와 오픈샷(OpenShot)을 알게 됐다. 이 두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역시 개인, 기업, 공공기관에 무료이다. 그리고 샷컷과 마찬가지도 아래 그림에 나왔듯이 우분투만 아니라 윈도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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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축구 감독이라서 우분투에서 샷컷, Kdenlive, 오픈샷에서 투톱을 세운다면 Kdenlive와 샷컷으로 하고 오픈샷은 벤치 멤버로 ...투톱이 아니라 원톱으로 해야 한다면 샷컷(Shotcut)으로 하고 싶다.  왜냐하면 우분투에서 샷컷을 사용하니 메모리 부족이라는 메시지가 자주 나와 짜증이었다. 하지만 한글이 완벽한 것 같다. 

 

예로 크로마키 효과를 찾을 때 투톱중에 하나인 kdenlive에서 크로마키라는 한글이 입력되지 않아 한글로 찾을 수 없었다. 하지만 샷컷은 찾을 수 있었다. 

 

Kdenlive와 오픈샷은 메시지 창도 없이 그냥 멈춘다. 이런 것은 완전 짜증이다.  특히 오픈샷은 특정 기능을 사용하려고 하면 자주 멈춰 그만두었다.

 

 

그리고 Kdenlive는 한글이 완벽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위키백과에 다음과 같이 나왔다. Kdenlive는 다양한 운영 체제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특히 리눅스(우분투) 환경에서 매끄럽게 잘 작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윈도우 환경에서 사용 시 다소 불편을 겪을 수 있다고 한다. Kdenlive를 벤치 멤버로 하기에 아까우니 아래 그림처럼 샷컷보다 내리게 배치할 것도 같다. 

 

내가 우분투(리눅스) 경험이 많지 않고 오픈샷(OpenShot)은 확실히 모르겠지만 샷컷과 Kdenlive는 메시와 호날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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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샷의 경우는 직관적으로 효과, 전환 등이 나오는 것을 좋다. 그리고 샷컷이나 Kdenlive에 없는 에모지(클립아트)를 제공하는 것이 좋았다. 

 

 

그런데 영어가 아닌 한글 입력이 안 된다는 것이 정말 마음에 안 들었다. 그밖에 샷컷이나 Kdenlive에 비해 실행 속도가 느렸고 효과도 적은 것 같았다. 모든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는 보장은 없지만... 기본적인 효과는 제공한다. 

 

• 한글을 입력하려면 텍스트 프로그램 등에서 한글을 복사한 후 붙여야 한다. 이런 방식은 엄청 불편하다. 이미 입력한 경우 한글을 수정하려면 텍스트 프로그램에 텍스트를 쓰고 복사한 후 붙인다. 참고로 윈도에서 텍스트 프로그램은 메모장이 있다.
• 두 번째로 녹색이나 파란색을 투명하게 하여 두 영상을 합성하는 크로마키의 경우도 샷컷과 Kdenlive는 아래 그림처럼 두 가지 이상의 효과가 있는데 오픈샷은 하나만 있다. 그 하나도 설정이 그렇게 좋아 보이지 않다. 참고로 아래 그림 왼쪽부터 차례로 샷컷, kdenlive, 오픈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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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투톱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면 벤치 멤버인 오픈샷(OpenShot)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내 운영체제가 우분투이므로 다른 대안이 없지만 윈도에서는 많은 대안 프로그램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