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에 2010년 글을 볼면 크게 변한 것은 요즘이 없어진 것이구나! 티스토리만 말하면 PC에서는 이 페이지를 보면 알겠지만 마이피플이 추가됐고 모바일 페이지는 2013/05/31 - [모바일페이지 2] 티스토리블로그를 보기 바란다. 뭐가 변했는지 자세히 적지는 못하겠다.
들어가기 전에
제가 친구에게 했던 말이 기억나네요. 블로그는 못할 망정 트위터/미투데이 등은 하라고 했는데 며칠 후 친구가 하는 말이 트위터를 해서 보았더니 단순히 채팅같다라고 하더군요. 쓸만한 정보는 없고 그냥 쓸데없는 글만 보니 하기 시간까지 들이면서 하는 것은 별로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 트위터에 가서 맞팔하면서 보았는데 모든 트위터하는 사람이 트위터는 아니어도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쓸데없는 글과 상업적인 글만이 가득하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트위터에 동영상 사이트나 신문사이트 및 블로그의 글 등이 스크랩하여 쓸데없는 글로 도배된 트위터보다 알찬 글도 있게 만드는 것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전에는 트위터를 잘 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트위터 등에 쓸만한 글을 스크랩하여 트위터에 활용할 생각입니다. 참고로 저의 경우는 스크랩은 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을 이용하지만요. 거의 트위터는 활용하지 않거든요. 거의 대부분은 페이스북에 스크랩합니다.
스크랩하여 SNS 질 좋게 하기
1. 동영상 스크랩
혹시 티스토리의 공지사항에서 아래와 같은 내용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다음 TV 팟에서는 동영상을 기존에는 요즘만 퍼갈 수 있었는데 이제는 아래 그림의 빨간박스에 나온 것 처럼 요즘이외에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퍼가기가 추가 됐습니다. 왜 이런 공지가 다음 블로그가 아닌 티스토리 블로그의 공지에 나왔냐면 티스토리는 다음이 인수해서 운영에 관여하기 때문에 나타난 것입니다.
Daum tv팟 동영상 플레이어 변경 내용 : 재생바 등 디자인 개선에 대한 것과 동영상 퍼가기시, 옵션 추가
아래 표를 보시면 동영상 사이트에서 다음TV팟 이외에도 유튜브,엠군,판도라TV는 공통적으로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동영상을 퍼가는 것을 지원합니다. 각 동영상 사이트별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스크랩할 수 있는 곳을 표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은데 유튜브는 아래표의 SNS외에도 싸이월드,BUZZ,Blogger,Myspace,Digg 등 정말 다양합니다.
SNS |
트위터 |
페이스북 |
미투데이 |
요즘 |
다음TV팟 |
O |
O |
X |
O |
유튜브 |
O |
O |
X |
X |
판도라TV |
O |
O |
X |
X |
엠군 |
O |
O |
O |
X |
제가 동영상 사이트의 동영상을 저의 페이스북에 스크랩했더니 아래 그림같이 웹진 형태로 스크랩한 것이 나오고 동영상을 나타내는 아래 그림의 빨간박스안의 화살표가 나오는 사이트의 동영상은 유튜브와 판도라 TV 였으며 다음TV팟이나 엠군은 샘플 이미지만 나오더라고요. 참고로 페이스북에 스크랩하는 것은 웹진처럼 나와서 좋은 것 같아요.반면에 트위터나 미투데이 등에서는 목록으로 나오고요.
동영상 사이트에서 동영상 퍼오기는 html을 퍼오는 것도 아니니 간단히 트위터 등 SNS에 스크랩하여 자신의 트위터에 방문하면 좋은 정보가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라도 좋은 동영상으로 채우세요. 단순히 잡답 등으로 이루어진 트위터보다 낮잖아요. 직접 만든 동영상을 퍼오는 것도 아니니 부담없잖아요.
2. 신문기사 스크랩
온라인에서 신문기사를 읽으실 것인데 그것은 트위터 등에 스크랩하여 많은 사람과 정보를 나누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트위터하는 사람이 장문에 글을 작성할 것도 아니고 네이버 블로그처럼 스크랩하면 앞에 붙는 [분문스크랩]이나 [링크스크랩]이 붙는 것이 아니니 트위터에 스크랩으로 도배한다면 그것도 문제니 다른 사람들과 대화도 나누세요. 아래 그림은 네이버 블로그의 글을 제 네이버 블로그에 스크랩한 경우인데 스크랩하면 제목옆에 본문스크랩이라 링크스크랩이라는 글이 나옵니다.
다음 뉴스의 경우는 아래 그림처럼 기사의 링크를 요즘과 트위터에 보내기가 되고 네이버 뉴스에는 후에는 모르겠지만 현재 미투데이로 보내는 것이 됩니다.요즘은 다음에서 미투데이는 네이버에서 하는 것이라 포털 뉴스는 자사에게 하는 SNS를 미는 것 같습니다.
아래는 경향신문의 인터넷판으로 미투데이와 트위터로 스크랩을 하는 것을 지원하니 부담없이 글 하나를 확보한 것이 잖아요. 신문사쪽으로는 방문자의 유입이 있어서 좋고 나는 제 트위터를 알차게 만들어 다른 사람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니 좋고요. SNS을 가지고 있으니 블로그나 사이트에 상관없이 스크랩할 수 있다는 것이 좋다니까요.
아래는 전에 다룬바 있는 블로그에서 모 블로그에 방문하면 자신의 트위터 등 SNS 글을 보낼 수 있는 경우이지 텍스트큐브 블로그의경우처럼 블로그 주인이 아니면 보내기가 안되는 것을 아님을 아시기 바랍니다. 텍스트큐브 블로그는 주인인 경우 미투데이에 보낼 수 있습니다. 단 티스토리 블로그인 경우는 SNS 글보내기가 활성화된 경우이고 이제는 다음 블로그에서 트위터/ 페이스북/me2Day(미투데이)에 글을 보낼 수 있습니다.그리고 이글루스 블로그는 페이스북으로 스크랩할 수는 없고 좋아요 버튼을 눌러 즐겨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방문자가 me2Day(미투데이)로 대한 설정이 많이 변했네요.
|
블로그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
|
티스토리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 |
|
네이버 |
트위터,미투데이 |
|
이글루스 |
트위터,페이스북 |
|
다음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 |
결론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트위터 등 SNS로 글 보내기를 지원하니 자신의 트위터 등을 허접한 글이나 상업적인 글만으로 채울 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일부러 찾아와서 보게 할 정도의 보고 싶은 정보가 채워진 트위터를 만드는 것이 어떨까합니다. 저도 이런 식으로 트위터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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