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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4 - 블로그는 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면 충분하다에서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면 충분하다고 말했지만 예전과 지금은 어떤지 생각하지 않았다. 이 글에서는 예전과 지금으로 분리해서 추천하는 블로그를 적고자 한다. 참고로 이 글에서 적을 추천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이며 다음 블로그 등 다른 블로그는 없다.


예전에는 네이버 블로그


내가 2009년도 초부터 2010년 초까지 네이버 블로그를 하다가 티스토리를 하게 됐다. 그때 처음 티스토리를 접하면서 무슨 생각을 했냐면 티스토리가 좋다고 들었는데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좋은 것이 별로 없었다.


기능도 별로 없었다 :  기능도 네이버 블로그보다 못했고, 자유성이 좋다고 하지만 티스토리 초반이라 자유성을  느끼지 못했고 어렵기만 했다. 혹시 티스토리 기능이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티스토리가 좋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티스토리에서 자유성만 빼면 기능에서는 네이버 블로그가 최고다. 단 티스토리의 자유성을 많이 활용하면 기능에 있어서는 티스토리가 최고지만. 티스토리가 제공하는 자유성을 활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방문자수나 댓글수가 적었다 : 네이버 블로그는 우리나라 인터넷의 대부분이라 할 수 있는 네이버에서 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검색의 70%대를 차지하는 네이버에 RSS를 등록할 필요도 없고 메타블로그(다음뷰,믹시 등)에 등록할 필요도 없다. 또한 다음,네이트,구글 등에 등록하지 않아도 어느정도의 방문자수와 댓글을 확보할 수 있다. 그리고 네이버는 팔이 안으로 굽는 것처럼 네이버 블로그에 잘해준다. 이런 이유로 해서 네이버 블로그를 많이 이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티스토리는 네이버,구글,네이트,다음뷰 등에 등록하지 않으면 방문자수 확보에 빨간불이 켜진다고 볼 수 있다.  블로그 초기에는 모르는 것이 많아 RSS 등록이나 회원가입이 쉽지 않잖아요.  혹시 티스토리는 다음이 있지 않냐고 하겠지만 다음의 검색 점유율을 고작 10%대이다.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me, 네이버 카페 등과 연동되어 방문자수나 댓글수 확보에 간단하다. 예로 네이버 카페에 포스트(글)을 쓰면 자신의 네이버 블로그의 프로필 등이 표시되어 방문자수나 댓글을 어느정도 확보할 수 있다. 댓글을 써도 마찬가지다. 아래 그림을 보듯이 네이버 카페에 글을 쓰면 빨간색 사각형 부분에 글쓴이가 나와 그 부분을 클릭하면 작성자의 네이버 블로그로 간다. 그리고 글에 댓글을 쓰면 초록색 사각형에 보듯이 글쓴이의 블로그에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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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블로그에 대한 것은 여기에서 맺고자 한다. 계속하면 네이버 블로그 칭찬을 많이 할 것 같다. 여담으로 가끔 네이버 블로그를 네이버가 싫다는 이유만으로 하찮게 보는 글을 많이 본다. 


블로그에서 쉬우면서 많은 기능, 방문자수,댓글수 등을 생각한다면 네이버 블로그가 좋다고 생각한다. 방문자수나 댓글수는 티스토리를 오래하면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티스토리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기능을 간단히 버튼 몇번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과 네이버 서비스와 연동된다는 것이 마음에 든다.


지금은 네이버 블로그에 티스토리를 더했다


블로그초기처럼 방문자수나 댓글에 신경이 쓰이지만 없다고 절망하는 것이 아니고 웹호스팅에서 블로그하는 것과 동일한 티스토리의 자유성을 약 3년간 맛본지라 네이버 블로그은 정말 답답하다. 네이버 블로그는 답답하다는 것이지 추천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다. 자유성을 위해서라면 가입형 블로그중에 티스토리가 좋다는 말이다. 


티스토리 자유성을 내가 말하기 보다는 티스토리에서 블로그하는 곳을 보면 이해할 것이다. 아래는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하는 기업블로그이다.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아래처럼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바라고, 아래 블로그가 티스토리인지 의심이 갈 것이다. 티스토리의 경우는 자유성을 주니 블로그가 티스토리인지 모른다. 그러나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는 블로그만 보면 네이버 블로그인지 알 수 있다. 티스토리는 티스토리 흔적을 블로그에서 모두 지울 수 있으나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는 네이버 메뉴,블로그메뉴 등 여러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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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블로그를 보면서 자랑질하려고 위처럼 블로그를 만들자 마자 따라 해야겠다고 생각하지는 말라. 그러면 티스토리에서 블로그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위 블로그를 보면 상당한 노하우 등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처음부터 따라하려하지 말자. 그리고 나의 블로그를 보고서도 금방 따라 하겠다는 생각도 말기 바란다. 티스토리에 익숙해지면 하나씩 해보세요. 아래 글을 읽으면 이렇게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귀찮은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위에서 자유성을 활용하면 기능이 많다고 했다. 구체적인 예를 들면 스킨의 HTML/CSS를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고 태그 제한도 없다. 그러니 모든 웹폰트를 사용할 수 있다. 예로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376개의 웹폰트만 쓸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제공하는 웹폰트는 무료이고 376개나 되니 많은 것은 좋으나 단지 IE(익스플로러)에서만 보인다는 것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티스토리에서는 자유로운지라 모든 웹폰트를 사용할 수 있다. 깊이 생각해도 네이버 블로그의 376개의 폰트는 익스플로러에서만 된다는 것이 마음에 안 든다. 다음 블로그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폰트도 마찬가지로 익스플로러에서만 보인다. 티스토리는 모빌리스 웹폰트 서비스,구글웹폰트,타이포링크에서 제공하는 1500개 이상의 웹폰트도 사용할 수 있고 브라우저 제한도 없다. 만약 웹폰트를 만들어 사용한다면 사용할 수 있는 웹폰트는 무한대이나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에서만 제공한 것을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다음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에서 제공하는 폰트는 무료이다.  

나는 네이버 블로그는 옅은 화장이고 티스토리는 화장 단계를 벗어난 성형단계까지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티스토리는 스킨의 HTML/CSS를 편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한이 거의 없으니 이것이 블로그인지 홈페이지인지 알 수 없다. 그러나 네이버 블로그는 바로 네이버 블로그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유용한 많은 기능을 사용하면서 짧은 기간에 방문자수와 댓글수를 바란다면 네이버의 블로그 서비스인 네이버 블로그를 선택하기 바라고, 네이버 블로그에 없는 많은 자유성을 바란다면 티스토리를 하기 바란다. 어떤 블로그를 선택하는가는 남겨놓는다. 


많은 기능 등 가볍게 블로그를 하고 싶다면 다음 블로그나 싸이월드 블로그가 좋을 것 같다. 이 두 블로그는 많은 기능이 없어서 가볍게 블로그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글과 더불어 아래 관련 글을 읽으면 어떤 블로그를 선택할 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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