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 티스토리 떠나 네이버 블로그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네이버 블로그에 있는 에디터인 스마트 에디터 3.0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기존 2.0이 아닙니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글을 PC에서 작성하면 모바일 앱으로 글을 수정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네이버 블로그를 조금 하다가 다시 티스토리로 돌아왔습니다. 그것과 관련한 글을 적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과 비슷한 글을 며칠 전에 적었으니 관심없으면 읽지 마세요.
올해도 네이버 블로그로 가서 일주일 동안 하다가 돌아왔고, 2013년 경에 티스토리를 잠시 떠나 네이버 블로그를 약 20일간 했었는데 티스토리를 돌아왔습니다. 스킨의 HTML/CSS 편집 제한, 에디터에서 태그 제한 등 답답하더라고요. 그런 점을 이해하고 올해에 다시 네이버 블로그를 하리라 생각하고 다시 티스토리를 떠났습니다. 그러나 며칠 하지 못하고 다시 티스토리로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2013년때는 20일 정도 됐는데...
왜냐하면 네이버 블로그의 에디터인 스마트 에디터 3.0에서 HTML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어떤 사람에게는 HTML이 중요하지 않아도 저는 HTML 사용이 중요하거든요. 네이버 블로그는 저에게는....
그때 생각들었던 것이 HTML.CSS,스크립트에 자유로운 티스토리나 구글 블로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티스토리를 사용한다면 스킨과 에디터에서 HTML,· CSS ,스크립트에 제한이 없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구글 블로그도 HTML,CSS,스크립트에 제한이 없는 것으로 압니다. 왜냐하면 구글 블로그를 오래하지 않았지만 정확히 모르나 티스토리보다 아주 멋진 스킨(템플릿)을 많이 봤거든요. 제한이 있다면 멋있는 스킨을 못 만들거든요. 네이버 블로그 스킨을 제한이 많아 멋있는 거의 모든 것을 그래픽 프로그램으로 처리합니다. 스킨에서 멋있는 것은 클릭할 수 없는 그래픽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가령 스크립트로 스킨의 슬라이드를 하지 못하니 그래픽으로...반응형 스킨을 꿈도 못 꾸고요.
그건 그렇고 만약 네이버 블로그를 하면서 스마트 에디터 3.0을 사용한다면 HTML을 위젯만들때만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니...위젯만들때 HTML을 사용하더라도 제한이 많아 기본적인 HTML만 사용할 것이 뻔할 것 같았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쉽게 하기 위해 HTML을 버린 것 같습니다. HTML이 없는 것을 생각하니 싸이월드 블로그가 생각났습니다. 싸이월드 블로그가 HTML에 H자도 없었거든요.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하면 HTML,CSS,스크립트를 다룰 일이 없어 어떤 사람에게는 쉽지만 답답합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할 때 HTML이 많이 사용할까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ML 사용은 블로그 하는데 장애가 될 수 있습니다. 저는 티스토리에서 애드센스 등을 버려도 네이버,다음 등 국내 블로그와 차별되는 제한이 거의 없는 HTML,CSS,스크립트 사용을 버릴 수 없더라고요.
네이버 블로그는 누군가를 실망시키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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