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티스토리 휴지통을 보게 된다고 적었습니다. 처음에는 이웃 댓글이 필터링 됐는지 보려고 보게 됐지만 이제는 스팸 댓글이 필터링 되는 것에 대한 쾌감 때문에 보게 됩니다. 어제 휴지통에 스팸 댓글 35 개가 필터링 된 것을 보게 돼 글을 쓰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글에 댓글이 너무 없어서 스팸도 있었으면 한다는데 저는 그런 생각은 없고 글 쓸 소재를 제공해줘서 좋더라고요.
휴지통을 보니 35개 스팸 댓글이 필터링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제가 35 개나 되는 댓글을 고생하면서 삭제한 것이라 생각하지 마세요. 모두 스팸으로 필터링 된 것입니다. 즉 필터링 됐다는 말은 자동으로 휴지통으로 간 것입니다. 그러니 댓글이 입력되지도 않습니다. 그러니 댓글을 적는 사람에게는 헛수고입니다. 만약 아래와 같은 스팸을 수동으로 적었다면 얼마나 고생했을까 생각해 봅니다.
위와 같은 스팸 댓글을 수동으로 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아래 그림과 같은 메시지 창이 나와 귀찮을 것 같거든요. 필터링 된 것이 35 개니 35번이나 아래와 같은 메시지를 봐야 하니...누군가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다면 나의 귀찮음쯤 감수할 것입니다.
귀찮음을 감수하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 더 귀찮음을 주기 위해 그림 문자(스팸 차단)을 활성화 시킬까....동영상 배경이 있어서 속도 때문에 이 플러그인을 사용하지 않았거든요. 그리고 위와 같은 스팸 댓글을 프로그램을 사용한 것인지 알아볼까... 예전에 그림 문자(스팸 문자) 플러그인을 사용했을 때 위와 같은 스팸은 없었던 것이 떠올라 이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프로그램을 사용했는지 수동으로 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요즘에는 오늘도 위와 같은 스팸이 달려 어떻게 했는지 호기심이 생기더라고요. 만약 이 플러그인을 작동한 후에 위와 같은 스팸이 달린다면...수동일 것 같습니다. 무엇 때문에 헛수고를 하는지 모두 필터링 되는데...손만 아프지 않나.....
티스토리에서 그림 문자(스팸 차단) 플러그인은 관리 > 플러그인 > 스팸 · 불펌방지를 보면 됩니다. 그리고 위와 같은 스팸은 티스토리 스팸 정책에 의해 자동 차단하더라고요.
프로그램으로 스팸을 차단하는 방법은 댓글 입력 전 문자 등을 입력을 받도록 하는 것인 같습니다. 티스토리 그림 문자(스팸 차단) 플러그인처럼 임의의 문자를 입력하는 것처럼요. 티스토리는 그림 문자이지만 구글 블로그는 보안 문자라고 하며 댓글 입력 시 프로그램이 아니라는 것을 클릭해야 하고 다음에 그림도 선택해야 합니다.
아래 글을 스팸 댓글과 관련없는데 프로그램으로 조작하는 것에 대한 글입니다. 아래 글을 읽으면 블로그 마케팅을 위한 조작 프로그램 알 수 있는데 그런 프로그램을 보면 얼마든지 스팸 댓글은 프로그램으로 돌리는 것은 쉽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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