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에서 스팸 댓글도 알려준다는 것이 짜증 난다는 글을 적으려고요. 어떤 사람이 스팸 댓글이 적으니 그것에 대한 푸쉬 알림이 오니 짜증 나네요. 댓글을 적은 사람의 닉네임이 엉터리면 100% 스팸이라는 것 알아 확인을 하지 않지만 스팸을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 짜증...알림을 진동도 그렇지만 진동이 아닌 소리로 하면 은근히 신경 쓰이네요.
예전에 외국에서 오는 스팸 트랙백이 많았을 때 그것에 대한 알림이 안 왔던 것 같은데...그나마 다행인 것은 스팸 댓글이 스팸 처리된다는 것은 다행이네요. 그까짓 스팸 댓글에 대한 알림을 안 받으면 되지만 그래도 스팸으로 처리된 것이 알림이 온다는 것이 짜증 나네요.
아래 그림을 보듯 티스토리 알림에서 알림 설정을 할 수 있는데 스팸 댓글을 제어할 방법은 없네요. 어떤 사람은 아래 그림을 보고 방법이 많다고 할 수 있을지 모르나 스팸 댓글인 경우는 제가 당해야 하네요. 설정에서 스팸 댓글도 있었으면... 왜냐하면 스팸 댓글에 대한 알림을 받을 사람도 있을 것 같아서요. 가령 어떤 사람에게는 스팸 댓글도 댓글....그러나 저는 반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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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위 알림이 제대로 안 됐을 때 CM Security에 있는 알림 음소거를 통해서 스팸 댓글을 제어했던 일이 생각납니다. 아래 그림은 CM Security로 1번 음소거라는 것이 있어 이것을 이용하면 앱의 알림을 막을 수 있습니다. 만약 티스토리 앱이 알림을 막고 싶다면 2번 방해금지를 탭하면 됩니다.2016/04/04 - 방해금지, CM Security 알림음소거에서 적었듯 주의할 점은 알림 음소거를 잘못 조작하면 알림을 하지 않습니다.
제가 알람 앱을 등록하지 않았다가 아침에 알람이 울리지 않았다는....그리고 타이머 앱도 등록하지 않았다가 타이머 소리도 못 들었다는....그런데 페이스북 앱인 경우 방해금지를 항상 하는데 풀리더라고요.
티스토리 앱을 사용하면 버그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항상 알림이 온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나저나 티스토리 앱은 3.9라는 평점을 벗어날지...처음 출시했을 때는 4.0이었거든요. 3.9에서 더 떨어지지 않으면 다행 ?그리고 스팸 댓글이 짜증은 나지만 소재 등을 제공해주니 고맙다고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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