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티스토리외 블로그 PC에디터에서 이미지 삽입을 적으면서 사진 이동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네이버 블로그 에디터인 스마트 에디터 3.0에서 드래그해서 사진을 삽입하여 에디터내에서 자유롭게 위치를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그때 PC 에디터에서 어떻게 되는지 보았는데, 이 글에서 티스토리를 비롯한 네이버 블로그, 텀블러, 구글블로그, 워드프레스 앱에서 어떻게 되는지 적으려 한다.
티스토리를 다루었다면 PC 에디터에서 드래그 해서 이동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동만 아니라 드래그해서 삽입할 수도 없다. 그건 그렇고 앱에서 사진을 삽입했다면 눌러 이동할 수 있는데, 단지 이동이란 위 아래로만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 아쉽다.
아래 그림으로 여자 사진을 남자 사진 위로 이동하는 것을 설명하려 한다. 여자 사진을 누르고 있으면 1번을 보듯 작게 변해 이동 준비가 됐다는 것을 말한다. 이동할 위치인 남자 사진 위로 드래그 하여 이동하면 되는데 2번처럼 주황색 선이 나타난 후 놓으면 된다. 그러면 3번처럼 남자 사진이 위로 이동하게 된다.
위에서 적었지만 티스토리 앱에서 사진 이동은 위 아래만 가능하다. 옆으로 이동할 수 없다.
티스토리 앱에서 사진 이동이 상하로 한 줄에 하나만 가능했지만 네이버 블로그의 스마트 에디터 3.0에서는 상하좌우 모두 가능하고 한 줄에 3개까지 가능하다는 것을 아래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다.
아래 그림은 기존 에디터(스마트 에디터 2.0)에 대한 것으로 4번과 같이 사진의 크기 정보가 나온다. 그리고 위에서 다룬 스마트 에디터 3.0가 한 줄에 3개까지 가능했다면 2개까지만 가능하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기존 에디터와 스마트 에디터 3.0이 있어서 헷갈릴 것 같다. 네이버 블로그를 자주 사용하는 입장에서 괜찮을지 모르나 가끔 사용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다.
아래처럼 티스토리에서 3줄이 가능하니 어떻게 된 것인가 할 것이다. 아래와 같이 한 것은 파일 보관함 아래 아이콘으로 한 것으로 앱과 아무런 상관도 없다. 그런데 이것은 내 스킨에서 제대로 안 되니 포토스케이프를 사용하여 사잔을 연결하여 하나로 붙인다는 것을 예전에 적었다. 만약 내가 모바일 페이지에서는 제대로 보인다. 참고로 티스토리는 3개까지만 허용하고 있다.
텀블러는 네이버 블로그의 스마트 에디터 3.0이 3개까지 가능했던 것처럼 아래 그림 5번을 보듯이 3개까지 된다. 티스토리 앱은 한 줄로 1개만 가능하고, 네이버 블로그 앱의 기존에디터(스마트 에디터 2.0,이전 에디터)은 2개까지 가능하다. 내가 알기로 텀블러 앱의 평점과 다운로드가 블로그 앱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안다. 괜히 높은 것이 아니다. 그에 비해 티스토리 앱의 다운로드 수와 평점은 7번과 같으니 직접 판단해보기 바란다.
텀블러 앱에서 좋은 점은 사진을 2,3개 나열하면 1개 있는 사진의 폭과 맞아 아래 그림을 보듯이 보기 좋다. 그런데 네이버 블로그 앱에서의 스마트 에디터 3.0글에서 사진 2,3개를 나열 했으면 폭이 1개일때 폭 1.2번이 생긴다.
|
위 글을 정독했다면 어떤 앱이 사진 이동에 좋고 이동을 할 수 없는지 파악했을 것이다. 티스토리를 정리한다면 위 아래로 하나만 이동할 수 있다.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는 상하좌우 4방향 모두 가능하며 한 줄에 2,3개 가능한데 에디터에 따라 다르다.
명의도용 확인/방지
'블로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약글의 단점과 장점 (0) | 2017.08.13 |
---|---|
매모장과 비슷한 디스커스 댓글창 (0) | 2017.07.15 |
마음에 들었던 블로그 앱 TOP (0) | 2017.06.19 |
통계프로그램으로 방문자의 연령을 봤다 (2) | 2017.05.15 |
블로그 임시저장 (0) | 2017.03.15 |
사진 백업,구글포토/플리커/클라우드 (3) | 2017.02.19 |
블로그에서 지원하는 스킨설치 방식 (2) | 2017.02.13 |
블로그 게시판 지원 (2) | 2017.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