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스트랩4 정식 버전을 기다리기로 했다.

이 블로그는 부트스트랩 3.3.6을 사용해서 만들었다. 부트스트랩 3을 사용한 기간이 오래된 것 같아 새로운 스킨으로 바꾸려고 생각했다. 부트스트랩에 익숙했고 4.0 정식 버전이 아닌 알파 버전이 나왔다는 것을 예전부터 알고 있어서 홈페이지를 방문했더니 아직 4.0 정식 버전이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알파 버전이라고 처음에 정식 버전이 나올 때까지 만들기로 했다.

그런데 알파 버전이라 그런지 3.3.6에 비해 많이 불안정했고 그리드 방식을 비롯하여 여러 방식이 변해 어려웠다. 그래서 4.0 정식 버전이 나오면 한글로 번역한 홈페이지가 나오리라 생각하면서 잠시 4.0 알파 버전으로 만드는 것을 보류하기로 했다. 현재 4.0 알파 페이지가 영문인데, 구글 번역을 사용하여 모르는 부분을 번역하면서 익힐 수 있는데 너무 어렵다. 4.0 정식 버전이 나오면 한글 번역 페이지가 나올 것 같다. 그때 익히면 편할 것 같다. 그리고 템플릿 사이트에 가보면 아주 멋진 템플릿 대다수가 3.*으로 만든 것이고 4.0 알파로 만든 것도 있지만 그 수가 적으니 기다리는 것이 낫다. 

- 4.0 알파 보류 -

부트스트랩을 사용한 다른 스킨을 수정하는 것도 생각해 봤지만 그것도 아니었다. 왜냐하면 그 스킨에 대해 알아야 하니 골치 아플 것 같았다. 그럴 바에는 아래 더보기 안의 내용 같은 4.0 알파에 익히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 4.0 알파를 전부는 아니고 조금 익혔다. 

3.*에서 있었던 xs는 4.0에서 없어지고 xl이라는 것이 생겼고 sm,md,lg 등의 최대폭도 달라졌다. 만약 3.*으로 레이아웃을 만들때 xs를 사용했다면 4.0에서는 이상하게 나올 것이다. 그리고 이 블로그에서 이미지를 둥글게 하는 class="img-round"를 많이 사용했는데 4.0에서 이 클래스가 없어진 것 같다.

두 가지 방식만 적었지만 부트스트랩 4.0 정식 버전이 나올 동안 이 스킨을 조금씩 수정하기로 했다. 그리고 요즘은 예전처럼 블로그 스킨을 수정에 열정적이지도 않다. 스킨을 수정할 수 있다고 HTML,CSS,스크립트,치환자 등을 많이 아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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