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초기에 다이나믹한 티스토리 기업 블로그를 봤을 때 정말 놀랐다. HTML, CSS, 스크립트 등을 아는 전문가가 만들면 티스토리를 화려하게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초기에 안 되는 실력이지만 속도에 상관없이 최대한 화려하게 꾸미려고 노력했다. 그 꾸미는 노력은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요구하는 작업이었다. 중간에 상당한 어려움을 느꼈다.
그러다 떠오른 생각이 유료 스킨을 사용하면 골치 아픈 노력을 할 필요 없이 비용만 지불하면 간단히 블로그를 화려하게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몇 개 무료 스킨도 화려했다. 그래도 비용을 지불한 유료 스킨이 종류가 많았고 AS가 좋았다.
내가 티스토리를 했을 때 멋있는 티스토리에 유료 스킨이 없었기 때문에 직접 고생하면서 만들어야 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럴 필요 없는 것 같다. 지금이었다면 유료 스킨으로 멋지게 블로그를 꾸몄을 것이며 부트스트랩을 배우지도 않았을 것이다. 참고로 이 블로그를 부트스트랩으로 만들었는데 개고생을 하면서 만들었다. 그리고 지금 티스토리 홈페이지 메인에 존재하는 메뉴는 티스토리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
화려한 유료 스킨을 판매하는 블로그는 워드프레스,구글 블로그,텀블러 등이 있다. 아래에서 관리에서 유료 스킨(테마)를 구입할 수 있는 텀블러를 간단히 다루려고 한다. 관리에서 스킨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은 텀블러나 가입형 워드프레스(워드프레스닷컴) 밖에 없는 것 같다. 구글 블로그는 티스토리처럼 외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아래 그림은 텀블러 관리 화면에 나오는 그림으로 스킨(테마) 중에 무료와 유료가 있다. 유료 스킨 제작자는 텀블러가 너무 마음에 들 것이다. 참고로 9달러는 9천원, 19달러는 약 2만2천원, 49달러는 5만2천원인데 텀블러의 스킨 가격이 비싸다. 무슨 텀블러가 수수료를 받는 것 때문인지 몰라도 이유는 구체적으로 모르겠다. 워드프레스 스킨(테마) 정도 느낌이 나면 이해하겠는데...
왜 비싸다고 했냐면 구글 블로그의 스킨(테마)를 보면 정말 멋진데 일반적으로 만원 한다. 구글 블로그의 스킨 가격이 싼 이유를 나름대로 분석해보면 무료로 배포하는 스킨도 나름 좋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만약 무료 배포하는 스킨이 없다면 구글 블로그 스킨의 판매 가격도 매우 높을 것 같다.
가끔 어떤 티스토리 스킨 가격을 보면 터무니 없이 너무 비싼 가격을 본다. 무료로 배포해도 사용하지 않을 스킨이다. 그런 스킨을 돈 주고 사나 의심이 든다. 이렇게 적으면 스킨 제작자가 싫어할 것이다.
직접 스킨을 만든다는 것은 나만의 창의적인 스킨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단점이 시간과 노력이 손실이 크다는 것이다. 스킨 구입 비용은 얼마되지 않는데 소모해야 하는 시간과 노력은 너무 많다. 몇 만원에 시간과 노력을 바꿀 수 있을지...
- 너무 힘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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