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스트랩3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 블로그는 부트스트랩으로 만들었으며 최신인 4가 아닌 3.3.6으로 만들었다고 여러 번 적어 알 것이다. 그래서 정식 4.0이 나왔을 때 변경하려고 마음먹었는데 여러 사정이 있어서 그만두었다. 며칠 시간 내서 이 블로그를 부트스트랩 3.3.6을 4.0으로 변경하던 중 개고생하고 있음을 느꼈다. 4.0 정식이 나왔을 때 코드가 아니라 눈으로 보기에 큰 변화도 있는 줄 알았는데 별로 없었다. 

간단한 예로 이 블로그 제일 아래 보이는 Carousel 차이는 부트스트랩 3.*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부트스트랩 4.0과 거의 없다. 4.0에서 코드가 아닌 눈으로 보이는 차이가 있다면 carousel 아이템 수를 나타내는 아이콘이 원에서 선으로 변한 것 밖에 없다. 이렇듯 눈에 보이는 것은 card외에 별로 없는 것 같다. card는 3.*에서도 만들 수 있다.

이 블로그 스킨을 부트스트랩 4.0으로 변경하면서 든 생각이 새롭게 변한 점을 익힐 바에야 5.0 정식을 기다리거나 4.0에 특이한 소스가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굳이 4.0으로 변경하는 힘든 작업을 할 필요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래 그림을 클릭하면 3과 4의 차이를 알 수 있다. 3을 배워 본 사람이 4를 처음부터 배우면 심심할 수 있다. 크게 변한 것이 없다. 

그리고 https://www.w3schools.com/bootstrap4/에서 부트스트랩4를 익히다 알았는데, 4는 익스플로러 9 이하는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만약 익스플로러 8~9를 지원하는 것을 필요하다면 부트스트랩 3을 이용하라는 것이었다. 

구글 애널리틱스로 이 블로그 익스플로러 접속자 통계를 보니 아래 그림과 같았다. 통계 기간은 올해 3월까지로 11 버전이 90%를 넘는다. 다른 블로그를 어떨지 모르겠다. 그림을 보니 8보다 7 사용자가 많다. 

위는 익스플로러 버전에 따른 통계였다면 아래 그림은 모든 브라우저 통계다. 몇 년 전부터 크롬(Chrome) 브라우저 사용자가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 사용자보다 많다. 아마 익스플로러 낮은 버전 지원을 생각하려고 웹페이지를 만들려면 골치 아플 것이다.

브라우저가 아닌 한글 부트스트랩으로 공부하고 싶다면 한글 부트스트랩 3.3.2를 설명하고 있는 http://bootstrapk.com/에서 배우기 바란다. 부트스트랩 공식 홈페이지는 http://getbootstrap.com/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3.3.2 ~ 4.0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동영상 편집프로그램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