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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를 2010년부터 시작했으니 다양한 경험을 했다. 오래전 티스토리 블로그에 구독은 없고 링크라는 기능만 있었을 때, 구독을 링크로 사용했다. 예전 링크는 지금의 링크와 많이 달랐다. 예전 링크는 나를 추가한 블로그의 링크 수는 알 수 있었고, 최신 글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최신 글의 날짜도 볼 수 있어서 업데이트 여부도 알 수 있었다. 지금의 구독과 비슷했다. 지금의 구독은 링크를 많이 업데이트 했다고 볼 수도 있다. 참고로 티스토리 공지를 보면 구독 기능은 올해 03.20.에 선보였다.
링크 수를 보면 나를 링크한 블로그는 많았다. 나를 링크한 블로그는 블로그 관리에 들어가 나를 링크 페이지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때 지금 구독한 블로그의 구독수를 알 수 있듯 나를 링크한 블로그의 링크 수를 알 수 있었다. 위에 적었듯 링크와 구독은 비슷했다.
그런데 현재 티스토리 블로그에 구독 기능이 있는데 내 블로그 구독은 예전과 같지 않다. 예전과 같지 않지만 아쉽지는 않다. 왜냐하면, 구독이 많으면 소재에 제한을 받는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팩트 체크나 다른 사람의 생각을 고려하면서 신중히 글을 적어야 하기 때문에 엄청 시간이 걸린다.
어렵게 적었는데 구독자가 실망할 글을 보여줄 수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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