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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운영체제가 아닌 구글의 크롬OS를 창작한 픽셀북 고에 대한 봤다. 요즘 크롬북 제품의 가격 등이 어떤가 해서 옥션에서 크롬북 제품을 살펴봤다. 참고로 픽셀북 고의 가격은 649달러(약 76만원)고 옥션에서 살펴본 픽셀북이 아닌 다른 제품의 가격은 평균 20만원이었다.

 

 

나는 이미 크롬OS와 비슷한 무료OS인 클라우드레디(CloudReady)라는 것을 USB에 설치해서 사용 중이다.  클라우드레디를 제공하는 네버웨어에 나온 클라우드레디와 크롬북의 차이를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참고로 디스크가 아닌 USB에 설치해도 그럭저럭 사용할 만 하다. 

 

CloudReady(클라우드레디)와 Chrome OS는 모두 오픈 소스 Chromium OS(크리미엄 OS)를 기반으로 한다. 이 두 운영체제가 비록 같지는 않지만 그렇게 비슷하게 작동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CloudReady는 기존 PC 및 Mac 하드웨어에 설치하도록 설계되었으며, ChromeOS는 공식 크롬 장치에서만 찾을 수 있다. CloudReady와 Chromebooks(크롬북)의 전체 기술 비교를 위해 몇 가지 다른 차이점이 적용된다.

 

크롬OS는 공식 크롬 장치에만 장착할 수 있으니 삼성, 에이서, HP, 레노버 등 기업 노트북에 설치돼 출시된다. 그러니 개인이 일반 노트북에 설치할 수 없다. 만약 개인이 노트북에 설치하는 것은 클라우드레디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그리고 내가 알기로 크로미엄OS와 크롬OS 개발은 구글이 했다고 알고 있다.

 

 

클라우디레디 사용하면서 왜 크롬북이 주로 미국에서 판매되는지 알 수 있었다. 아래 그림을 보면 전체 운영체제에서 크롬OS 점유율은 우리나라에서  단지 0.04%지만 약 160배가 되는 미국은 6.41%다. 기업은 땅파서 장사하는 것이 아니니 0.04% 점유율의 국가 사용자를 위해 크롬OS의 크롬북을 판매를 위해 노력하지 않을 것이다. 

 

 

HP, 레노버 등 클로벌 기업에서 출시하는 크롬북을 구입하고자 한다면 직구였다. 0.04% 국내 사용자를 위해 국내에서는 출시하지 않았다. 그리고 국내에서 출시하지 않으니 크롬북의 키보드는 아래 그림을 보듯 영어 자판이고 한글 사용자를 위해 한글 자판 스티커를 제공한다. 국내 기업인 삼성 크롬북도 아래와 같은 영어 자판이다. 키보드에 한글이 안 나왔다는 것이지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아래 그림은 내가 사용 중인 클라우드레디인데 한글을 지원한다. 한글과 영어 전환은 한/영 키가 아닌 Ctrl+스페이스바를 눌러야 된다. 크롬OS에서 한/영 전환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지만 클라우드레디를 사용한 바로는 크롬OS도 Ctrl과 스페이스바를 동시에 누르는 것 같다.  

 

 

그리고 클라우드레디를 사용해보면 알겠지만 한글 프로그램이 정말 없다. 관련 영어 프로그램을 정말 많지만 한글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찾아보기 힘들다. 나는 지금까지 포토샵과 많은 기능을 포함한 2D 그래픽 에디터, 마야/오토캐드 등의 3D 그래픽 에디터, 프리미어 등과 같은 동영상 편집 에디터 그 외에도 많다. 

 

 

전에도 적었지만 PC가 아닌 클라우드레디로 접속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앱과 게임이 보이는데, 모든 게임을 본 것은 아니지만 한글을 지원하는 앱은 하나도 없는 것 같다. 크롬웹스토어에 올라온 언어 모두 영어다. 얼마 전에 한글 리뷰가 많은 게임에 접속해 보니 한글인 줄 알았는데 언어가 영어였다. 게임이 쉬워 언어를 몰라도 됐던 것이었다. 아래 게임 설명도 영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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