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

배경에 나오는 유튜브는 [파묘] 입니다. 그리고 이전은 [윙카] 이었습니다. 참고로 유튜브 배경 멈춤, 소리, 재생 등은 오른쪽 상단 플레이바를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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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구에디터는 플래시를 사용한다. 그래서 플래시를 지원하는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원활히 글쓰기를 할 수 있다. 알고 있듯이 클라우드레디(CloudReady)에서 사용할 수 있는 브라우저는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는 아래 그림의 크로미움이다. 클라우드레디를 시작하면 크리미움이 자동으로 실행된다. 크롬을 사용한 적이 있다면 크롬과 겉모앙이 비슷해서 착각할 수 있다. 참고로 이 글에서 설명할 클라우드레디 버전은 72.4.27이니 오해가 없었으면 한다.


내가 알기로 크롬OS의 크롬북과 클라우드레디 모두 오픈소스인 크리미움(Chrimium) OS을 기반으로 해서 비슷하게 동작한다고 알고 있다. 참고로 크롬북의 브라우저는 크롬, 클라우드레디는 크리미움이다.







크로미움을 사용하면 알겠지만 크롬과 다르다. 크로미움에 더해 크롬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바로 보이는 눈에 보이는 차이는 크롬은 윗그림 1번 크롬확장프로그램을 숨길 수 있는데, 크로미움은 숨길 수 없으며 플래시도 지원하지 않는다. 참고로 나는 크롬 75.0.3770.100(64비트)를 사용하는데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숨길 수 있다.





크로미움에서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으니 사진 삽입하는 것은 에디터의 사진을 사용하지 않고 파일보관함을 사용한다. 파일보관함에 파일첨부로 사진을 삽입한 후 파일보관함 하단 아이콘으로 글에 삽입한다. 이렇게 하니 사진의 모자이크 등 여러 가지 기능은 당연히 사용할 수 없다. 임시저장은 당연히 사용할 수 없다. 왜냐하면 임시저장은 플래시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예전에 글을 날려본 기억이 있어서 크로미움에서 임시저장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구에디터를 사용하는 것이 상당히 불안하다. 그래서 글은 어느 정도 작성하면 비공개로 저장(발행)한다. 



플래시가 없는 신에디터로 사용하는 것이 편하기는 하겠지만 신에디터로 작성하면 네이버 검색에 썸네일이 나타나지 않으니 답답하다.



에디터에서 사진올리는 것을 알아봤는데, 실제로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사진을 올릴 수 있나 점검했는데 큰 이상은 없는 것 같다. 클라우드레디를 USB 메모리에 설치해서 운영체제가 하드디스크에 없어서 단지 클라우드 기반의 저장장치로 어려울 것이라 추측했다. 하지만 아래 그림을 보듯이클라우드레디에서는 하드디스크나 USB를 인식했다. 그림에서 Exteranal Drive, Exteranal Drive 1/2/3, 데이터3는 하드디스크다. 




그러니 사진, 동영상 등을 올리는데 아무 이상이 없었다. 그런데 윈도우에서 설치된 클라우드 앱은 인식하지 않는다. 예로 원드라이브 PC 앱을 윈도우에서 설치했다면 그것은 클라우드레디에서 인식하지 않아 거기에 있는 파일을 올릴 수 없다는 말이다. 다른 예로 네이버 클라우드 앱도 마찬가지다. 웹스토어에서 클라우드레디 원드라이브를 추가하는 앱을 설치했다. 아래 그림처럼 OneDrive(원드라이브)가 나타난다. 





하지만 아래 그림을 보듯이 구글 드라이브(Google 드라이브)는 원드라이브와 달리 앱 설치 없이 기본으로 나타난다. 크롬웹스토어에서 찾아보니 드롭박스 앱, 윈도우 앱, 원드라이브 앱이 있었다. 윈도우 앱은 무엇을 인식하기 위한 것인지 모르겠다. 






현재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크롬웹스토어를 접속하면 확장프로그램과 테마만 볼 수 있지만 클라우드레디(CloudReady)에서는 앱과 게임 등을 볼 수 있다. 수 년 전에 윈도우 운영체제에서도 크롬웹스토어 접속해서도 앱과 게임을 볼 수 있었지만 구글이 정책을 변경한 모양이다.




무료 운영체제이면서 빠른 클라우드레디를 블로그용으로만 사용하기는 괜찮을 것 같지만 PC를 블로그용으로만 사용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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