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수익, 티클 모아 태산에 대해 두 번째로 써보고자 한다.
들어가기 전에
며칠 전, 수익 모델 종료, 블로그 종료 등 이유로 수익의 경우 티클 모아 태산이 되기 어렵다고 했다. 그런데 블로그를 오래 하고 수익 모델이 종료하지 않아도 티클 모아 태산이 어려울 수 있다. 그것을 이 글에서 적으려고 한다. 그 수익 모델에서 애드센스로 적으려 한다.
애드센스가 주는 시련
애드센스는 수익 모델 중에서 가장 수익이 좋아 사람들이 가볍게 접근한다. 가볍게 접근해 만만하게 보았다가 시련을 만나게 된다. 그 시련을 애드센스 중지, 애드센스 수익급 지급 정지, 무효 트래픽으로 수익 차감 등이 있을 것이다. 이런 시련을 자주 겪으면 쌍욕이 나올 것이다. 심하면 블로그 할 맛이 없어질 것이다.
내가 이 블로그에 애드센스 설치한 2010년 2월 12일 이후로 애드센스 중지를 한 번도 받지 않았다. 특정한 날 운좋게 100달러 벌었는데 다음 날 정지돼 블로그에 애드센스가 나오지 않을 수 있다. 그 정지가 언제 풀릴지 모른다. 또한 아래에서 적을 수익금 지급 정지까지 있게 된다면...
나는 애드센스 정지는 없었지만 애드센스 수익금 지급 정지는 두 번 받았다. 한글이 아니라 영어로 메일이 와서 내심 당황했다. 크롬과 웨일로 한글로 번역해서 물음에 답해 보내 지급 정지는 바로 풀렸지만 유쾌하지 않았다. 참고로 애드센스 수익급 지급 정지는 돈을 지급 정지하겠다는 것이다. 만약 내가 물음에 답하지 않았다면 영원히 지급 정지가 풀리지 않았을 것이다.
오래전 일이라 번역해보니 애드센스 설치 목적 등을 묻는 간단한 질문이었다. 아마 내가 애드센스 관리에 접속을 하지 않으니 질문한 모양이었다. 그래서 그때 이후로 하루에 한 번 정도 접속한다. 두 번은 정식적으로 피곤하다.
아래 차트에 정리했듯 무효 트래픽으로 수익 차감으로 몇 년 전에 적었는데 10 달러가 넘는 달이 많았다. 다행인지 몰라도 지난 달은 0.19불이었다. 수익이 차감되면 의욕이 떨어지면서 화가 난다. 예로 50불 벌었는데 무효 트래픽으로 20불 차감되면... 애드센스고 뭐고 때려치우고 싶을 것이다.
정책을 지켰으면 한다
구글이 애드센스를 2003년에 출시했는데 그동안 노하우가 굉장히 많이 쌓였을 것이다. 애드센스 수익 증대를 위해 장난치는 사람들을 굉장히 많이 접했을 것이다. 그러니 애드센스를 이길 생각말고 애드센스 정책을 준수해야 수익금을 문제없이 받을 수 있다. 괜히 정책을 어겨 애드센스 정지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참고로 아래 3개는 대표적 애드센스 정책이다.
- 자신의 사이트에 게재된 Google 광고를 클릭하지 마세요.
- 다른 사용자에게 Google 광고를 클릭하도록 요청해서는 안 됩니다.
- 광고가 게재되는 위치를 신중하게 선택합니다.
티클 모아 태산이 될 것이다
2010년 2월 18일 이후로 애드센스 정책을 어기지 않아 그 기간동안 발생한 수익을 모두 받았다. 그럼 티클 모아 태산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작년부터 이 블로그에 애드핏을 설치했는데 2015년쯤에 시작한 애드핏은 시련이 있을지 궁금하다. 애드핏을 설치한 사람의 글을 읽어보면 애드센스처럼 정지는 수익금 지급 정지만 읽었다. 인출할 수 있는 금액인 5만 원이 됐을 때 지급 정지를 하는 것 같다. 그러면 어떻게 지급 정지가 풀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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