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유로 애드핏 수익이 폭락했을까?

이 글에서 어떤 이유로 애드핏 수익 폭락에 대한 의문 글을 적고자 한다. 그렇다고 해답은 아니니 기대하지 말았으면 한다. 

 

수익 기록은 한 번만

 

지난 3개월 동안 매일 애드센스 및 애드핏 수익을 기록했다. 매일 낮은 수익을 적는 것이 유쾌하지 않고 스트레스로 조금씩 쌓이는 것 같아 2월부터 마지막 날만 적기로 했다. 높지 않은 낮은 수익을 매일 보고 기록한다는 것은 괴롭다. 높은 수익이면 신이라도 난다.

 

 

연동하면 관리에서 수익 확인 가능

 

며칠 전, 애드핏 연동에 대한 글을 적기 위해 애드핏 연동했었다. 연동 전에는 애드핏 관리에 접속하여 수익 등을 했다. 하지만 연동 후에 그럴 필요 없이 티스토리 관리에서 편리하게 노출수, 클릭수, eCPM, 수익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수익 급락 확인

 

우연히 2월 2일에 티스토리 관리를 보다가 애드핏 수익을 보게 됐다. 위에 적었듯 연동을 하면 티스토리 관리에서 애드핏 수익도 볼 수 있다.

 

2월 2일 수익이 한자릿수였다. 전 달에 비해 약 30배가 떨어진 수익 차이가 커서 바로 알아봤다. 보통은 세 자릿수인데 한 자릿수가 됐다. 약  2월 1일 수익도 비슷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는 다른 사람도 나와 같은 문제가 있는지 구글 등을 통해 검색했으나 없었다. 개인적 문제로 알았는데 티스토리 포럼을 확인하니 애드핏 수익 폭락에 대한 글이 많았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 무엇이 문제인지 알 수가 없었다. 

 

 

연동 문제인가?

 

내가 애드핏 연동에 글을 쓰면서 연동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아 어제 연동으로만 애드핏을 설치했다. 연동한 애드핏에서 수익이 1원도 발생하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은 애드핏 연동을 해제하고 관리에서 애드핏 소스를 퍼와 다시 설치했다.

 

블로그를 오래 하면서 배운 것이 인내와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다. 안 되면 그때 고객센터 등에 물어보면 된다. 한 달에 만 원, 하루에 오백 원도 안 나오니 급하지 않다.

물어서도 해결 안 된다면 지금까지 수익금이 아깝지만 애드핏을 제거... 이런 것 때문에 수익에서 티클 모아 태산이 어렵다. 태클 모아 태산이라는 말은 쉽다.  

 

아니겠지...

 

연동 문제가 아니라면 혹시 내가 여러 번 애드핏에 대해 부정적인 글을 적었다고...  대략적인 내용은 애드센스는 괜찮고 애드핏은 그저 그렇다는 글이었다.

 

 

애드핏과 노출수와 관계?

 

나는 애드핏은 노출수와 관계가 있다고만 알았다. 관리에 eCPM(Effective cost per 1000 impressions)은 1,000회 노출 기준으로 얻을 수 있는 예상 광고 수익이라고 나왔다. 그리고 eCPM = 총 광고 수익 / 총 광고 노출 수 x 1000로 계산한다고 한다.

 

아래 그림의 내 애드핏 통계를 봤더니 광고 노출수, 광고 요청수 등은 변함없었는데 수익은 약 30배 떨어졌다. 그런데 eCPM을 보과 수익의 양상이 비숫했다. 이것은 어떻게 봐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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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블로그하면서  방문자 수와 더불어 수익도 신경쓰면 골치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