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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달간 애드센스 수익, 방문자 수 등이 처참하다. 수익, 방문자 수 등이 처참해도 실망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막연한 말이지만 블로그에 글을 채우면서 블로그를 오랫동안 운영하면 언제가 반등하게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반등한다는 것은 경험을 통해 알지만 블로그를 오랫동안 하면서 경험하는 수익, 유입 등 많은 장벽을 만나게 된다. 그 장벽을 넘어야만 오랫동안 할 수 있다.
네이버 유입 벽
작년 4월 중순에 접한 네이버 벽을 제대로 만났다. 아래 차트를 보듯이 12월, 1월에도 네이버와 다음 유입이 없었지만 현재도 없다. 이 글을 쓰는 지금까지 네이버 유입은 0이다. 언젠가 네이버 유입 0로 풀릴 것이다. 네이버 유입이 0이니 다음 유입이 한 자릿수라도 많은 것 같다. 어제는 웬일인지 13명이다.
지금은 네이버와 다음 유입이 형편없지만 언젠가 좋아지리라 생각한다. 웃긴 것이 그 언젠가가 찾아올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작년 12월에 희망이 보였지만 다시 0 행진이다.
애드센스 수익 벽
아래 그림을 보듯 지금 애드센스 관리가 아닌 애드센스 연동으로 티스토리 관리에서 본 애드센스 수익이다. 지난 기간인 2020년 3월에 비해 수익이 많이 낮다. 그런데 기간을 보면 1년(10개월)도 안 된다. 내가 이 블로그를 하면서 애드센스 수익이 처참히 낮은 기간을 2번 겪었고 그 기간이 1년이 아닌 3년이다. 3년을 두 번씩이나 겪으면 수익이 둔감해진다.
짧은 시간 동안 업 다운... 수익에 민감했을 때는 업 다운 시간이 길었다. 시간으로 적으면 지금은 수익을 본 후 몇 초 간...수익이 민감했을 때는 수익을 본 후 하루 종일이었다.
지금은 변경됐지만 이전 보고서에서는 애드센스 설치 후 모든 데이터를 제공했다. 내가 전체로 선택했더니 2010년 2.12 ~ 2021.3.26까지 애드센스 데이터를 볼 수 있었다.다. 새 인터페이스는 3년까지로 한정된다.
블로그를 꾸준히 하면 애드센스 수익도 2020년 4월처럼 반등하리라 생각된다. 그 2020년 4월 전이 찾아올지도 안 올리지 모른다. 희망 고문일지도 모른다. 블로그 수익을 생각하면 열심히 해야 하지만 나에게 1순위는 애드센스 수익이 아니다.
꾸준히 하면 언젠가 반등하리라...그 언젠가가 찾아올지...희망 고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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