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 검색 유입에서 구글 유입이 400명을 넘었다는 것을 적으려고 한다.
이 글을 적는 이유
이 글은 개인적인 내용이라 대부분 사람에게 의미 없다. 하지만 나에게 의미 있다. 왜냐하면 나중에 볼 경우 이런 날도 있었다고 회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상생활에서 사진을 찍어 앨범에 두어 앨범을 보면서 과거 추억을 회상하는 것과 비슷하다.
과거에 적은 글을 읽었다
작년 4월 중순에 이 블로그 네이버 유입이 0이 된 후 내가 6월 9일에 적은 글을 읽어봤다. 과거에 쓴 글을 읽으면 어떤 마음이었는지 알 수 있으므로 다른 사람에게 쓸데없어도 나는 자주 적는다. 그 글을 쓸 때 구글 유입이 100명 중후이었다. 그 글을 적으면서 네이버와 다음 유입은 신경 쓰지 않고 목표를 크게 잡아 구글 유입을 1,000명 대로 올리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400명 대에 대한 희망이 보였다
아래 그림을 보면 작년 12월 검색 유입으로 300명 대가 많아 2021년 1월에 400명 대도 기대하게 했다. 작년 12월 중순에 한동안 네이버 유입이 0이었다가 나흘간 유입이 많아 희망이 보였다가 다시금 없어졌다. 네이버 유입은 현재 1월 24일까지 0이다. 참고로 아래 그림에서 나흘간 네이버 유입으로 173명이었고 다음은 107명이었다. 아마 그래프를 10명 단위로 만든다면 한 자릿수인 다음 유입은 보일 것이다.
참고로 아래 차트를 포함하여 이 글의 차트는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만들었다.
드디어 400명을 넘었다.
아래 차트를 보면 알겠지만 1월 21일에 400명을 넘은 421명이 됐다. 어제는 최고 수치인 444명이었다. 작년 6월 중순 100명 중후이었던 것에 생각하면 상당한 발전이다. 차트에 네이버 유입인 초록색과 다음 유입인 노란색이 안 보일 것이다. 그것은 내가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니라 유입이 없기 때문이다. 이 글을 읽는 사람도 언제 네이버나 다음 유입이 없어져 블로그를 그만두게 될지 모른다.
1월 검색 유입 수치는 구글 유입 수치와 비슷하다. 아래 그림 첫 번째 그림을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위 그림도 비슷했다.
특별히 한 것은 없다.
구글 유입 확대를 위해 특별히 한 것을 없다. 글을 새 에디터에 있는 제목2, 제목3, 굵게 등을 많이 사용해 가독성 있게 적었다. 구글 유입 최적화 글에 그림에 alt를 넣으라고 했으나 초반에 넣다가 넣지 않았다. 왜냐하면 새 에디터에서 HTML 변한 후 이미지마다 alt를 넣어주는 것이 상당히 귀찮기 때문이다.
구글 유입 최적화를 위한 글에서 좋은 팁이 많은 것 같았으나 여러 모로 귀찮아 따르지 않았다. 그 팁을 따르면 좋겠지만 그냥 가독성 있게 글을 적으려 한다.
한순간에 떨어진다.
아무리 꾸준히 오래 해도 한순간에 네이버나 다음 등에서 유입이 막혀 방문자 수가 떨어지면 거의 모든 수치가 하락한다는 점을 알았으면 한다. 방문자 수, 애드센스 수치 하락 등은 블로그 의욕 하락으로 이어진다.
눈치를 봐야 한다.
삼성 등 대기업처럼 네이버나 다음이 광고를 주지는 않지만 광고에 영향을 주는 유입을 준다. 네이버와 다음에 아부는 하지 않더라도 까다로운 정책 등을 어기지 않기 위해 눈치를 봐야 한다. 그 까다로운 정책을 어기면 바로 유입에서 제외돼 광고 수입도 줄어든다.
무턱대고 블로그를 오래 지속한다고 수치가 올라간다는 생각하는 것은 누군가에게 희망고문이다. 네이버와 다음의 눈치를 보면서 한다고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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