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임시저장

예전에 티스토리에 지금 에디터와 비슷한 새 에디터와 구 에디터라는 것이 있었다. 그때 새로 생긴 에디터가 마음에 안 들어 구 에디터를 사용하게 됐다. 왜냐하면 버그가 많고 다른 이유로 새로 생긴 에디터 사용을 하지 않게 됐다.  그 당시 계속 구에디터를 사용하게 됐다. 

 

 

새로 만든 에디터와 현재 에디터의 임시 저장은 플래시와 무관하지만 구 에디터의 임시저장은 플래시를 사용했다. 크롬 등 플래시를 차단하는 브라우저를 사용한다면 임시저장을 사용하지 못했다. 구 에디터에서 임시저장을 사용하기 위해 웨일 브라우저를 사용하면서 현 에디터의 임시저장에 대한 불신이 생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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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그때 새 에디터의 임시저장에 저장한 글이 없어졌다는 글을 포럼에서 많이 봤기 때문이다. 그래서 새로운 에디터였지만 그 영향이 구 에디터에도 미칠 것 같아 나는 글을 임시저장에 저장하지 않고 완료로 저장했다. 그런데 최근 완료로 저장하니 은근히 귀찮았다. 왜냐하면 아래 그림 1번과 같은 리캡차(reCAPCHA) 메시지가 귀찮게 했기 때문이다.

 

 

이 글을 쓴 후 이젠 아래 그림 1번과 같은 리캡차가 나오지 않는다.

 

이런 귀찮음을 벗어나기 위해서 하는 수 없이 임시저장에 저장해야 했다. 버그가 많이 수정됐지만 현재 에디터가 그때 새 에디터라 할 수 있다. 현재 에디터에서 글이 없어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있어도 편함을 위해 임시저장에 저장하기로 했다.

 

임시저장에 글을 저장하면 아래 그림 2번처럼 자동 저장을 하기 때문이다. 목록에 저장할 때는 완료를 반복하면서 수동으로 자주 저장해야 하므로 상당히 귀찮다. 그리고 이렇게 하면 리캡차 메시지 때문에 너무너무 귀찮다. 

 

리캡차가 없었던 예전에 귀찮아 저장하지 않고 했다가 글의 일부분을 날린 적도 있다. 다시 한번 적지만 임시 저장이 아닌 완료한 글은 2번과 같은 자동 저장이 안 된다. 다행히 긴 시간을 들이고 작성한 글은 아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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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상관없지만 플래시로 도배된 구 에디터 사용하기 위해 그때 어쩔 수 없어 특정 브라우저를 찾기 위해 파이어폭스, 오페라, 웨일 등 많은 브라우저를 사용했었다. 그때 많은 것을 배웠다. 참고로 구 에디터에서 이미지 올리기, 파일 올리기, 임시저장 등 플래시로 도배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