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에디터에서 글 수정 시 삽입했던 태그가 사라지는 것이 정말 짜증이다. 많이 수정됐지만 작년 내가 새 에디터를 사용할 때 없어진 HTML 태그를 다시 집어넣은 것을 생각하면...
2021년 올해 2월 1일에 구 에디터가 종료했는데 티스토리 블로그 에디터에 지금의 에디터인 새 에디터와 구 에디터가 공존했었다.
특히, 유튜브 등 동영상을 삽입해야 할 때 심각했다. 만약 유튜브를 삽입한다면 누군가는 간단히 아래 그림 1번과 같은 유튜브 공유 링크를 삽입하면 될 것이라 생각할 것이다. 지금은 스킨을 수정해서 간단히 유튜브 공유 링크만 삽입하면 되게 했다.
하지만 예전에 그렇게 하면 안 되고 이 블로그 스킨에서는 위 그림 2번으로 아이프레임(iframe) 소스를 퍼온 후 반응형으로 만들어주는 태그를 반드시 삽입해주어야 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모바일에서는 반응형이 안됐다. 참고로 아이프레임(iframe) 소스로 삽입한 것이 아래 동영상이다.
지금은 그 삽입한 태그 없어지지 않지만 없어진 태그를 추가하느라 엄청 고생했다. 그래서 글을 수정하면 태그가 없어져 글이 틀려도 수정을 하지 않게 됐다. 나중에 이렇게 고생하지 말고 유튜브 공유 링크만 사용하여 동영상을 삽입하는 방법을 찾았다.
그래서 태그를 삽입하지 않고도 반응형이 가능한 스크립트를 스킨에 삽입했다. 아래 유튜브가 기본 모드에서 삽입한 동영상이고 모바일에서 반응형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전에도 적었는데 유튜브는 8K UHD 동영상도 지원한다. 8K인 4320p로 보려면 동영상을 재생한 후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인 설정을 클릭한 후 화질을 4320p8k로 하면 된다. 스마트폰, PC 등에서 8K 보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8K 영상을 보면 버벅거리고 멈출 수 있으니 웬만하면 1080p 이하에서 보는 것을 추천.
그런데 아래 그림과 같이 HTML, CSS, 스크립트 확인을 위해 글에 원본 소스만 삽입하면 어떤 것도 없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티스토리 에디터에서 수정하고 여러 가지를 삽입하면 HTML, CSS, 스크립트 중 어느 것이 사라진다. 참고로 아래는 내가 글 배경에 유튜브 배경을 나오게 하기 위해 사용한 소스 일부다.
아래와 같아 없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무심코 태그를 삽입했다가 없어진 태그를 다시 넣은 것을 생각하면...
그래서 나름대로 생각한 것이 없어지는 태그를 최소화하기 위해 CSS, 스크립트는 HTML 편집(스킨)에 삽입하고 있다. 예전에 HTML, CSS가 지저분한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글에 삽입했지만 이제는 어쩔 수 없다.
아래 글은 글에 HTML, CSS, 스크립트를 삽입했는데 수정을 하면 <style>~</style> 등 태그가 없어지기 때문에 수정을 하고 싶지만 못하고 있다. 그러니 글을 쓸 때 없어질 태그가 없어져 수정을 못하는 것도 생각하게 된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스킨에서만 아니라 에디터에서 HTML, CSS, 스크립트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스킨뿐만 글도 다이내믹하게 만들 수 있는데 그것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
누군가에게 이 글이 전혀 공감이 안 될 것이다. 어떤 사람은 기본모드가 아닌 HTML에서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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