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블록, 미안하다.

며칠 전, 에디터에서 글에 HTML 태그를 쓰면 태그가 없어진다고 했다. 아래 그림에 나온 소스는 부트스트랩에서 영상 비율에 대한 것으로 글에 간단히 소스만 적으면 1번 태그가 없어지지 않는다. 

 

없어지지 않음

 

하지만 글을 쓸 때 에디터에서 코드블록, 인용문 등과 혼합하여 쓰면 2번에서 알 수 있듯 태그가 없어진다는 것을 알았다.  아래 그림 2번에 class="embed-responsive-item"라는 글자를 찾아볼 수 없다. 위를 해고서 HTML 태그가 없어지는 버그가 없어진 줄 착각했는데 그것이 아니었다.

 

없어짐

 

만약 중요한 태그가 사라졌다면 낭패다. 그런데 인용문, 코드 블록 등을 포함한 글에 <style>~<style>를 삽입하여 100%사라진다. 저번에도 적었듯 <style>~<style>에 정의한 것은 중요하고 사라지면 안 돼 글이 아닌 HTML 편집에 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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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태그가 없어지는 것이 웹페이지에서 광고를 제거하는 애드블록 영향이 아닌가 생각했다. 그래서 브라우저에 설치된 애드블록 사용을 중지했다. 왜냐하면 애드블록을 사용하면 많은 것이 없어진다고 알고 있다.  특히 수익에 관련된 홈페이지에 들어갈 경우 심하다.

 

예로 애드센스, 링크프라이스 등이 있다. 수익과 관련이 없는 홈페이지라도 어떤 곳은 애드블록을 차단한다. 왜냐하면 광고를 봐야 하는 페이지 등에서 차단한다. 카카오 TV는 애드블록에 따라 재생되는 것이 있다.

요즘에는 애드블록을 중지시켜야 웹페이지를 보게 하는 곳이 많다. 웹에디터도 광고를 봐야만 활성화되도록 한다. 블로그에서도 애드블록을 활성화하면 글을 못 보게 하는 것 알 것이다.

 

 

티스토리 관리에서 애드센스와 연동하려고 하면 애드블록을 활성화시키면 안 된다. 애드블록을 활성화하면 애드센스와 연동을 할 수 없다. 그리고 애드센스와 연동을 했어도 애드센스 통계를 보기 위해서 애드블록을 중지해야 한다. 그래서 의심하게 된 것이다. 태그가 없어지는 것이 애드블록의 영향을 받아 없어지는 것이 아닌지 의심하게 된 것이다.

 

내가 애드블록때문에 한동안 티스토리 관리에서 애드센스 연동을 못 시켰다. 연동을 막는 원인이 애드블록이 원인이었다. 애드블록을 광고를 제거하지만 원하지 않는 것도 차단한다는 것도 있다.

 

 

브라우저에 설치된 애드블록을 중지하고 했는데 태그가 없어졌다. 현재 왜 없어지는지 모르지만 버그라고 추측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