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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티스토리 임시저장에 대해서 적었다. 그런데 이 글을 쓰는 지금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자동 저장 조건은 새 글을 쓰거나 임시 저장한 글을 수정할 때 해당될 것이다. 내가 알기로 그 외에는 없는 것으로 안다.
만약 글을 완료한 후 수정해야 한다면 자동 저장이 되지 않는다. 만약 완료된 예약이나 발행된 글 수정 중 정전 등 일이 생기면 수정 사항이 없어진다. 그래서 나는 귀찮더라도 에디터에서 완료로 저장을 여러 번 한다.
다른 블로그인 구글 블로그에 글을 쓴다. 거기에는 자동 저장 조건이 없고 무조건 자동 저장이 된다. 즉, 어떤 글이든 수정 사항이 있으면 무조건 자동 저장된다.
위에서 적었듯 티스토리에서 완료하면 자동 저장과 임시저장을 할 수 없다. 할 수 있는 것은 비공개와 보호뿐이고 예약 글이면 예약 시간을 변경할 수 있다. 나 같이 약 10년 동안 글을 예약한 후 글을 수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이런 것이 상당히 불편하다.
왜냐하면 자동 저장이 안 되기 때문이다.
글 관리에 예약한 12개의 글이 있는데... 한눈에 보고 파악하는데 나는 글을 임시 저장에 있는 것보다 글 관리에 예약하는 것이 카테고리 등을 볼 수 있어 편리하다. 임시 저장과 글 관리에 글이 분산돼 있으면 글 관리가 힘들다.
구글 블로그는 모든 글이 글 관리에 있다. 네이버 블로그는 예약한 글과 임시 저장한 글을 에디터 임시저장에 있다.
네이버 블로거가 티스토리에 적응하거나 티스토리 블로거가 네이버 블로그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티스토리와 네이버가 비슷해지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티스토리가 워드프레스와 비슷해지는 것을 바라지만 그것은 내 희망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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