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악플이 아니고 수익으로 블로그를 그만두는 경우도 많다고 적었다. 정말 그럴까 하지만 내가 블로그를 오래 하면서 그런 경우를 많이 봤다.
그리고 티스토리에 초대장 제도가 있었을 때 초대장으로 티스토리에 가입한 블로거를 내가 찾아가 보면 약 절반 가량 3개월 정도 한 후 블로그를 그만두었다. 아래 글을 읽으면 내가 초대장을 180장을 보냈는데 운영하는 블로그는 한 곳도 없었다는 글이다. 참고로 초대장이라는 것을 보내면 초대장을 보내는 쪽에서 그 블로그를 알 수 있다.
당사자가 아니라서 그만둔 이유를 내가 모르지만 수익, 댓글, 방문자 수, 악플 등이 있을 것이다. 내 생각에 수익이나 방문자 수가 가장 클 것 같다. 그 당시 티스토리에만 있던 초대장이라는 티스토리 진입 장벽을 넘고 애드센스를 설치했다. 남의 얘기와 다르게 수익과 방문자 수가 나오지 않자 블로그를 그만둔 것 같다. 아마 어떤 사람에게 유혹 당해 수익에 대한 환상이 있었을 것이다.
유튜브에서 국뽕 영상처럼 우리나라를 무작정 환상을 주는 것처럼 누군가 수익과 방문자 수에 대한 환상을 주는 얘기만 할 것이다. 특히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설치하면 만족한 만한 수익이 발생하리라는 환상...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수익이라면 마냥 기다리라는 희망고문...
기다린다고 한다고 무조건 수익 및 방문자 수가 상승하는 것은 아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수익과 방문자 수의 상승 및 하락을 반드시 맛 보게 된다. 블로그를 꾸준히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블로그를 하는 이유에서 높은 순위의 수익과 방문자 수를 낮게 위치시켜야 한다.
그렇게 못하면 하락 시점에 대부분 블로그를 그만두게 된다.
블로그를 하는 이유가 수익과 방문자수가 높은 위치에 있는데 블로그를 이어갈 수 있을까? 나의 경우 블로그를 하는 이유에서 블로그 수익 및 방문자 수의 위치는 없다고 할 수 있는 아주 낮은 위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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