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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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은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텍스트 효과 PSD 템플릿으로 이것을 이용하면 쉽게 포토샵 전문가의 손을 거친 것 같은 텍스트를 만들 수 있다. 알고 있듯이 PSD 파일 형식은 포토샵의 레이어, 효과 등 포함하는 파일이다. PSD 파일을 이용하면 멋진 그래픽을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리눅스의 포토샵이라고 할 수 있는 김프(Gimp)를 생각했다.
 

크롬 등 브라우저만 필요한 온라인으로 Photopea라는 그래픽 에디터를 이용하여 PSD 템플릿을 편집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인터넷을 이용하는 웹 그래픽 프로그램이라서 파일 크기가 크면 속도 등에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속도 등에 영향이 없어야 했다.

 

freepik 무료 PSD 템플릿

 
여담으로 freepik에는 무료와 유료로 제공하는 PSD를 포함하여 다양한 아이콘, 사진, 동영상 등 많은 콘텐츠를 제공한다. 포토샵의 PSD 파일에 해당하는 것이 김프에서는 XCF 파일이다. XCF 파일도 레이어 등 서 모든 효과를 저장하고 김프에서 기본으로 저장하면 기본적으로 XCF로 저장한다. 
 
 
그래서 구글 검색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XCF 템플릿을 검색해서 사용하려고 했다. 쉽게 PSD 파일은 찾을 수 있었지만 XCF 파일은 쉽게 검색할 수 없었다. 해외도 김프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모양이다. 겨우 찾았는데 XCF 템플릿을 제공하는 사이트에서 XCF 파일을 제공하는 수는 PSD에 비하면 너무 적었다. 수도 적으니 다양성도 없었다. PSD 수가 아주 많아서 텍스트 효과라고 따라 분류할 정도도 다양했다. 
 


 
XCF 템플릿을 하나 다운로드했는데 어떻게 할지 몰라 답답했다. 예전에 포토샵의 텍스트 효과 템플릿을 익힐 때 유튜브에서 영어 동영상 하나만 보고 간단히 익힌 것에 비하면... XCF 템플릿을 사용하는 법을 검색을 통해 익힐 수 있었지만 느낌상 포토샵처럼 하는 것 같지 않았다. 
 

유료나 무료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이트에서 XCF 템플릿을 제공하는 않는 것 봐서는 포토샵처럼 템플릿 변경이 간단하지 않은 것 같다.  

 
김프가 누군가 리눅스의 포토샵이라고 하지만 포토샵의 기능을 따라가기에는 확실히 많은 한계가 있는 것을 느낀다. 참고로 김프는 리눅스 외 윈도우와 맥 버전도 있으니 직접 사용할 수 있으니 설치해서 사용해 볼 수 있다. 어떤 사람은 김프를 포토샵을 생각했다면 욕이 입 밖으로 나올 것이다. 괜히 포토샵이 유료이고 김프가 무료인 것이 아닌 것 같다. 
 
 
그리고 리눅스에서 아주 유명한 프로그램은 윈도우나 맥에도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예로 일러스트레이터라 할 수 있는 잉크스케이프, 3D 프로그램인 블렌더, 오피스 프로그램인 레브레오피스,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샷컷, 동영상 캡처 프로그램인 OBS Studio 등이 있다. 
 

위에서 적었는 PSD 템플릿은 인터넷으로 접속할 수 있는 온라인 그래픽 편집기인 https://www.photopea.com/에서 다룰 수 있는데 나는 속도 등에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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