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뽕 영상을 보면 한글에 고픈 외국인이 많아 인터넷 홈페이지는 한글을 100% 지원할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리눅스에서 즐겨 사용하는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샷컷의 홈페이지는 아래 그림처럼 영문이다. 두 번째로 접한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Kdenlive도 아래 그림처럼 영문 홈페이지다.
국뽕 영상에 심하게 취한 사람은 한글 홈페이지나 한글을 기대했지만...리눅스 민트에서 세 번째로 접한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오픈샷의 홈페이지는 아래 그림처럼 한글 홈페이지다.
영문 홈페이지라도 최근에 거의 모든 브라우저에 번역을 탑재하고 있어서 한글로 번역할 수 있다. 아래는 샷컷과 Kdenlive 영문 홈페이지를 한글로 구글 번역한 것도 그리 어색하지 않다. 참고로 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다.
그렇다고 한글 홈페이지인 오픈샷 홈페이지에서 모든 페이지가 100% 한글이 아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특정 페이지는 영문도 포함됐는데 위에서 적었듯 브라우저에 있는 번역 확장 프로그램 등을 이용하면 된다.
위에서 홈페이지에 대한 설명이었고 이번은 프로그램이다. 예전에 웹 그래픽 에디터도 아래 그림을 보듯 한글 글꼴인 경우 한글명이나 한글 미리 보기도 안 나왔다. 그러면 한글 이름이 안 나온다면 한글 글꼴이 안 되는 줄 알 것이다. 글꼴의 영문 이름을 모른다면 한글 글꼴인지 모른다. 예로 나눔고딕을 사용하려면 영문명인 Nanumgothic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참고로 아래 브라우저로 사용할 수 있는 웹 그래픽 에디터는 https://www.photopea.com/에서 접할 수 있다.
오래전 리눅스 민트 프로그램에서 한글 입력이 안돼 당황했던 글이 생각났다. 참고로 그 글은 아래 글에 적었고 리눅스에서 한글 입력이 아닌 다양한 한글 어려움을 많이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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