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포토디렉터라는 그래픽 프로그램을 리뷰하다가 정적인 사진을 동영상으로 만드는 법을 알았다. 예로 아래 여성 사진에서 머리카락이 흩날리게 하는 애니메이션이다. 이 프로그램인 경우 윈도우와 맥용은 있지만 리눅스 용이 없다는 것이 아쉬웠다. 왜냐하면 내가 리눅스를 사용하므로... 참고로 포토디렉터에 아래 애니메이션 외에 다양한 애니메이션이 있다.
한동안 사용하지 않아 잊었는데 포토디렉터의 애니메이션은 라이브를 클릭하면 있다. 라이브에서 애니메이션이 있어서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구현할 수 있다. 아래 예는 내가 시간을 들이지 않아서 정교하지 않다.
유료 프로그램인 포토샵을 사용하면 간단하게 구현할 수 있지만 포토샵은 유료이면서 리눅스 버전은 없다. 하는 수없이 포토디렉터 모바일 앱처럼 모바일 앱에서 찾아야만 했다. 포토샵으로 못하는 것이 없으니...대단한 프로그램이다.
위와 같은 효과를 구현할 수 있는 Motion Leap이라 모바일 앱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 앱이 포토디렉터에 비해 어떤 이점이 있는지 궁금했다. 그리고 나중에 포토디렉터를 사용하지 못할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알아두고 싶었다. 그런데 최근에 이 앱에 대해 적으려는데 아래 그림처럼 GIF으로 내보내기인 저장인 유료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렇다고 실망하지 않는다. 번거롭지만 비디오로 내보내기를 한 후 https://ezgif.com/video-to-gif에서 비디오를 GIF으로 변환하면 되기 때문이다.
위 애니메이션을 만든 포토디렉터도 폭포를 흐르게 할 수 있고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인 경우 GIF보다 WebP로 만드는 것을 선호한다.
그리고 포토디렉터와 차별되는 기능인 사진만 있으면 알아서 해주는 기능인 템플릿과 비슷... 그 기능의 경우 GIF으로 내보내기만 아니라 비디오로 내보내기(저장)인 경우도 유료라는 것을 알았다. 아래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내보내기(저장) 자체가 Pro인 유료이다. 그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면 내보내기는 무료이다. 여러 기능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그 기능을 사용하면 쉽다.
이 밖에도 포토디렉터나 MotionLeap 모바일 앱을 사용하면 사진을 아래와 같은 다양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 수 있다. 참고로 아래는 그 앱으로 만들 수 애니메이션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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