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에 대해 고민하게 된 이유

얼마전에 즐겨 사용하던 크롬 8을 사용하다가 블로그 사용시 드래그앤 드랍이 안되는 에러가 생겨 파이어폭스로 주로 사용하던 브라우저를 바꾼 후 그날  크롬8에 설치된 확장 프로그램을 모두 제거하고 다시 설치하여 드래그앤 드랍이 안됐던 에러를 해결하고  다시 아래 그림처럼 크롬 8 정식버전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크롬 8 정식 버전을 사용하다가 최신 크롬을 사용하고 싶어서 크롬의 개발자 버전인 크롬 10을 사용했는데 티스토리 블로그 사용지 글에 그림올리기시 로딩이 늦는 에러가 자주 발생해서 크롬이 아닌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할까 고민하게 됐습니다. 아래 그림은 보둣이 크롬 개발자 버전은 버전옆에 dev가 들어가는데 제 생각에는 개발자의 영어가 developer니 이것의 약자인 dev가 아닌가 했는데 푸른가을님 댓글에서 버전옆의 dev가 크롬의 개발자 버전이라고 하네요.

익스플로러9 정식버전이 나오기 전까지는 사용하지 않을 생각이고 파이어폭스,크롬플러스을 생각했으며 아이폰의 기본 브라우저와 유사한 사파리 등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파이어폭스 제외

티스토리 블로그 사용자는 파이어폭스를 많이 사용하고  우리나라 사이트는 익스플로러 다음은 파이어폭스를 고려하므로 많은 확장 프로그램이 있는  파이어폭스를 고려했습니다. 파이어폭스를 고려했는데  정식버전이 아닌 에러 등이 많은  베타 버전에 대한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추천을 많이 하는지라 파이어폭스를 써보니 크롬에 비해 추천이 불편하여 파이어폭스는 제외했습니다. 그렇다고 파이어폭스가 추천이 안된다는 것이 아니니 오해마세요. 일반 사람들은 브라우저는 익스플로러(IE)만 있을 것이라 생각하실 것 같아  파이어폭스에 대한 위키백과의 설명글을 넣었습니다. 참고로 브라우저 점유율에 있어 전체적으로는 파이어폭스가 2위지만 저의 블로그의 경우는 크롬이 2위인데 자세한 것은 아래를 '저의 블로그에서 브라우저 점유율을 클릭하세요.

아래는 저의 블로그의 브라우저 점유율입니다. 1위는 익스플로러고 2위는 크롬이고 3위는 파이어폭스인데 우리나라는 익스플로러 비중이 상당히 높습니다.

모질라 파이어폭스(Mozilla Firefox)는 모질라 프로젝트에서 떨어져 나온, 게코 엔진 기반의 자유 소프트웨어 웹 브라우저이다. 2009년 12월 현재 전 세계 웹브라우저에서 24.72%~31.99% 점유율을 기록중인 2위 브라우저이다. 대한민국의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별칭으로 불여우, 파폭, FF 로 부르기도 한다. 2010년 3월 22일, 윈도우즈 모바일 버전의 개발을 잠정 중단하였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네이티브 프로그램 불허 정책 때문이라고 한다. - 출처 : 위키백과 

사파리 제외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기본 브라우저인 유사한 사파리에 익숙해져 볼 생각으로 사용할까 했는데 우리나라 사이트는 사파리룰 전혀 고려하지 않으므로  사파리에 생각을 접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사이트는 웹표준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익스플로러에 맞추므로 사파리만 아니라 파이어폭스, 크롬에서도 불편하거든요. 저도 사파리에 대해 궁금해서 사파리에 대한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사파리(Safari)는 애플이 개발한 웹 브라우저이다. 사파리는 아이튠즈와 유사한 북마크 관리 체계를 가지고 있고, 애플의 퀵타임 멀티미디어 기술과 통합되어 있으며, 탭 브라우징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다. 구글 검색 상자는 사파리 인터페이스의 기본 요소이며, 웹 주소 자동완성과 웹 페이지 텍스트 영역의 맞춤법 검사를 지원한다. - 출처 : 위키백과

크롬플러스 제외

크롬플러스는 크롬과 관련 있는 프로그램으로 크롬보다 더 인기가 있는지라 크롬플러스를 생각했는데, 크롬플러스는 크롬의 정식 버전이 아닌지라 정식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하는 저로서는 사용하면 안 될 것 같아 베재했습니다. 그리고 크롬 플러스에 대해 위키백과에서 보니 아래와 같이 설명했네요. 

크롬플러스는 크로미엄을 기반으로 IE탭, 광고 제거, 마우스 제스쳐와 같은 기능이 추가되어 제작된 개인 개발자의 웹브라우저 프로그램으로 구글 크롬의 공식 확장 프로그램 기능이 생기기 전 인기를 끌었다.- 출처 : 위키백과 

크롬플러스에 대한 설명이 위키백과의 설명이 부족한 것 같아 네이트 지식에 크롬과 크롬플러스에 대한 좋은 글이 있길래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인용합니다. 구글 크롬도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Active X를 사용할 수 있는데 크롬 플러스는 기본적으로 갖추어져 있습니다. http://min-blog.tistory.com/385 을 보시면 크롬에서 Active-X를 사용할 수 있는 익스플로러 탭에 설명했습니다.

크롬플러스는 구글 크롬의 단점을 개선한 웹브라우저입니다. 구글에서 직접 만든 것은 아니며 크롬플러스라는 곳에서 제작을 한 것입니다.(구글 크롬은 오픈 소스 형식입니다.) 기존 구글 크롬과 크롬플러스의 가장 큰 차이점은 ActiveX의 사용 가능 여부입니다. 구글 크롬은 익스플로러에서 사용하는 ActiveX를 사용할 수 없었는데 크롬플러스는 익스플로러

호환 모드를 제공하므로 ActiveX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우스 제스쳐 기능이 포함되어 있고 익스플로러의 즐겨찾기 목록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편리한 웹브라우저로 크롬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네이트 지식

전 크롬 8로 돌아가기

익스플로러,파이어폭스,사파리,크롬플러스가 아니면  무엇을 사용할까 했는데 예전으로 돌아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여 크롬을 다운받아 설치했는데 예전에는 정식 버전이 8까지 였는데 이제는 9가 정식이네요. 참고로 현재 저는 아래 그림을 보시듯이  크롬 9 정식 버전을 사용합니다.

크롬 버전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위키백과를 보았더니 크롬의 개발자 버전의 안정화 버전이 베타 버전이고 베타버전보다 안정화된 버전이 정식버전이니 제가 사용한 크롬 개발자 버전 선택은 잘 못된 선택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것을 그림으로 나타내면 아래 그림과 같이 될 것 같습니다.

위는브라우저에 대해 모르면 어렵게 다가올 수 있다니 것을 아시고 간단히 위를 이해가 쉽도록 적으면 여러분이 사이트를 보는데 필요한 프로그램인 브라우저에는 익스플로러말고 파이어폭스,크롬,사파리,오페라 등이 있어 제가 고민했다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