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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는 다음 블로그나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서 연동을 별로지만 자유성은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약 1년동안 네이버 블로그를 하다가 티스토리로 이사와서 그런지 네이버 블로그의 제한을 많이 느끼고 티스토리의 자유성을 많아 느끼는데 여러분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대부분의 블로그에는 상호연동이 없는 것 같아 일반적인 연동으로 설명합니다.

연동을 설정하는 경우보다는 그냥 기본적으로 설정됩니다.

다음 블로그의 연동  


다음 블로그는 다음 서비스와 연동되는 것이 정말 많거든요. 다음의 웹하드인 클라우드, 다음의 메일 서비스인 한메일, 다음의 동영상 서비스의 TV팟 등이요.  

클라우드 사진추가 : 대표적으로 다음의 웹하드인 클라우드와 다음 블로그에서 사진이나 파일을 올릴 때 여러분의 하드디스크만 아니라 클라우드에 있는 파일을 첨부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다음 에디터에서 글에 사진을 추가할 때의 사진입니다. 티스토리에서는 글에 사진 추가시 단지 하드디스크에 있는 사진만 첨부할 수 있는데 반해 다음 블로그는 다음의 웹하드인 클라우드에 있는 사진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다음 블로그와 동일하게 네이버 블로그도  네이버의 웹하드인 N드라이브에서 사진이나 파일을 첨부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의 파일 보내기 :  아래 그림을 보듯이 다음의 웹하드인 클라우드에 있는 파일을 다음 블로그로 보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블로그는 다음 블로그만이지 티스토리,네이버 블로그 등이 아닙니다.  현재 클라우드에는 블로그 설정이 없는데 나중에 블로그 설정이  생기면 티스토리로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다음이 티스토리를 운영하고 다음 프로필에 보면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설정하는 것이 있거든요. 여담으로 아래에서 설명하지만 네이버의 웹하드인 N드라이브도 네이버 블로그에 파일 보내기가 됩니다. 


TV팟 연동 :  다음 블로그에 동영상을 올릴 때도 다음의 동영상 서비스인 TV 팟에 올린 동영상도 첨부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듯이 티스토리에는 없는 내가 올린영상이라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저의 TV팟에 올린 동영상이며 그것을 글에 첨부할 수 있습니다. 다음이 티스토리를 운영하니 티스토리도 TV팟과 연동됐으면 좋겠는데 현재는 없네요. 여담으로 티스토리는 유튜브 동영상을 검색해서 올릴 수 있는데 유튜브와 연동하여 유튜브에 자신이 올린 동영상을 티스토리에서도 삽입할 수 있었으면 하네요. 

 


네이버 블로그의 연동 


 위에서 다음 블로그가 다음과 연동하는 것을 살펴보았는데 이번에는 네이버 블로그와 네이버 연동하는 것을 살펴보겠습니다. 네이버나 다음이나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래에서는 다음에 없는 네이버 워드 등 여러가지를 살펴보겠는데 다음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N드라이브와 연동 :  네이버의 웹하드인 N드라이브에서 파일을 보낼 수 있는 것은 위에서 다룬 클라우드의 파일을 다음 블로그에 보내는 것과 같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듯이 N드라이브에 올린 파일을 블로그에 보낼 수 있거든요. 만약 사진 등이면 글에 사진을 삽입하듯 보내집니다. 


네이버 워드와 연동 : 아래는 네이버의 웹오피스인 네이버 워드인데 아래 그림을 보듯이 네이버 워드에서 작성한 문서를 네이버 블로그로 보낼 수 있습니다. 이때 문서보내기는 블로그 API 프로그램중 하나인 MS 워드에서 글쓴 것 처럼 보내는 것인데 그 차이는 네이버 워드에서 작성한 것은 파일형태로 보내게 됩니다. 티스토리에서 생각하면 파일을 눌러 글에 파일을 넣는 것입니다. 그런데 알아두실 점은 현재 네이버 워드는 익스플로러와 파이어폭스에서만 지원하지 크롬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아래 그림은 크롬에서 캡쳐한 것인데 저는 어떻게 했을까 궁금하지 않은가요? 저는 크롬의 IE 탭으로 크롬을 익스플로러화했습니다. 크롬 대신에 익스플로러를 실행한 것이 아니라 저는 간단히 크롬에서 IE 탭을 누르는 것으로 해결합니다. 크롬을 익스플로러화하는 것은 http://min-blog.tistory.com/461 글을 보시면 됩니다.


포토앨범과 연동 : 아래 그림은 네이버의 서비스인 포토앨범입니다. 포토앨범에 있는  앨범이나 사진을 네이버 블로그로 보낼 수 있습니다. 위 네이버 워드에 작성한 문서는 네이버 블로그에 보내는 것은 티스토리로 치면 파일 첨부입니다. 그러나 포토앨범에서 보내는 것인 앨범과 사진은 티스토리에서 글작성시 사진을 넣는 것과 같습니다.  앨범은 어떻게 보낸다고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네이버 쪽지와 연동 : 아래 그림을 보면 쪽지라고 있는데 그것을 이용하면 블로그 주인에게 메일이 아닌 쪽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제가 네이버 블로그를 할 때 많은 쪽지를 받았습니다. 그만큼 접근하기가 굉장히 쉽습니다. 쪽지보내는 것은 오직 네이버 쪽지를 사용해야 한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만약 제가 주메일을 한메일(다음 메일)을 쓴다고 가정하면  블로그에서 보낸 쪽지를 확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무용지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티스토리에서는 쪽지를 받을 수 없지만  블루웹에서 제공하는 무료 폼메일 제공를 통해서  메일을 받을 수 있습니다. http://min-blog.tistory.com/238 에서 말한 식으로 하면 티스토리에서는 아래와 같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혹시 네이버 블로그에 쪽지를 받을 곳을 설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그러나 네이버에서는 네이버 쪽지를 사용하라는 것인지 몰라도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설정하는 곳이 없습니다. 전 이런 제한이 싫고 자유로운 티스토리가 좋습니다.



티스토리에서는 연동과 자유성


연동 : 티스토리를 다음이 운영하니 다음과 연동되면 좋을 것 같으나 아무래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 상호연동은 없으나 티스토리에서는 SNS쪽은  한쪽만 연동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닌 티스토리에서 글을 적으면 트위터,페이스북,요즘에 자동 발행되는 것입니다. 자동발행하기 위해서는 아래 그림처럼 플러그인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미투데이에는 수동 발행이고요. 생각해 보니 네이버 블로그에는 미투데이로 자동 발행되는 것이 있네요.  연동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다음 블로그나 네이버 블로그보다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티스토리나 다음에서 지원만 잘 한다면 연동의 폭이 넓어질 것 같습니다.

 
자유성 : 다음 블로그나 네이버 블로그처럼 웹하드를 연결하는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티스토리는 자유성이라는 것이 있어서 다른 곳에서 서비스하는 것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티스토리의 자유성을 만끽하는 것이 구글 애널리틱스의 통계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전 다음인사이드 통계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티스토리는 스킨에서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할 수  있는지라 아래 그림처럼 저의 스킨에 구글 애널리틱스 코드를 삽입해서 애널리틱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통계치를 보거든요. 통계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는한 티스토리의 통계는 네이버 블로그의 자체 통계보다 허접합니다.


 

다음과 네이버 서비스와 다음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가 서로 연동해도 티스토리의 자유성에는 못 미치는 것 같습니다. 만약 티스토리가 다음과 연동된다면 자유성을 빼고 네이버 블로그를 생각하면 기능이 많을 것입니다. 티스토리에서 자유성을 빼면 네이버 블로그의 기능에는 부족한 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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