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TV와 카카오TV 동영상 재생하는 위치를 봤을 때 수 년 전에 내가 텀블러를 리뷰했을 때 그곳에 올린 동영상을 볼 때와 유사해서 그때 생각났다. 그렇다고 텀블러와 똑같은 것은 아니다. 굳이 차이를 적자면 네이버TV나 카카오TV 동영상은 스크롤을 내리면 자동으로 화면 아래쪽에 소형 플레이어 나타나 재생된다.
하지만 아래 그림은 텀블러로 1번 아이콘을 클릭해야 옆 그림처럼 페이지 하단 오른쪽에 소형 플레이어가 생겨 글에서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즉, 네이버TV와 카카오TV는 자동이고 텀블러는 수동이라고 할 수 있겠다.
텀블러에서 본 것을 유튜브에서도 많이 봤다.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볼 때 아래 그림에서 2번을 누르면 페이지 하단에 소형플레이어로 보는 것과 같다. 텀블러는 글에서 동영상이 빠져나간 부분은 빈 공간이 생긴다. 참고로 유튜브 모바일 앱에서는 소형 플레이어로 보려면 아이콘이 없으니 플레이어를 끌면 된다. 그리고 텀블러는 모바일 앱에서는 소형으로 할 수 없다.
굳이 어느 곳에서 이런 형태를 제일 먼저 봤냐고 한다면 내가 블로그에 관심이 있어서 텀블러에서 먼저 봤다. 텀블러를 2014년 10월에 리뷰 했으니 5년 전이다. 그 후 네이버TV, 유튜브, 카카오TV 에서 본 것 같다. 동영상이 페이지 하단 오른쪽에서 재생되는 것이 지금은 너무 흔하지만 5년 전 텀블러에서 처음 봤을 때 정말 신선했다.
네이버TV와 카카오TV 모바일 앱에서 화면 어디든지 소형 플레이어로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든다. 참고로 아래 그림 왼쪽은 네이버TV고 오른쪽은 카카오TV이다. 위와 같이 하기 위해서 설정에서 다른 앱에 그리기를 허용했다.
특히 예전에 카카오TV 앱은 정말 별 볼일 없었는데 좋아졌다. TVING TV라는 콘텐츠가 생겼다. 무엇보다 광고가 없었는데, 널리 알려지면 광고를 다시 시작할 것이다. 예전에 평점이 5점 만점에서 2점대였으나 4점이었다.
카카오TV, 네이버TV, 유튜브 앱의 소형 플레이어로 동영상을 재생하는 형태는 아래 그림처럼 다르다. 참고로 모바일 앱에서 소형 플레이어로 동영상을 재생시키는 방법은 PC에서 아이콘을 눌렀지만 스마트폰에서 동영상을 손가락으로 아래로 끌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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