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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종료한 다음뷰, 다음뷰의 다음뷰애드를 이 블로그에서 제거할 때 블로그를 즐길 수 있다고 나름 생각했다. 다음뷰애드를 제거하게 된 계기를 준 계기가 촉박한 것은 활동지원금(돈)이었다. 다음뷰의 베스트 및 랭킹 등은 2차적 이유...그건 그렇고 다음뷰애드를 제거한 후 그 빈 공간은 수익과 관련있는 애드센스를 설치했다.  





다음뷰애드를 제거한 후 몇 달 간 블로그를 즐긴 것 같다. 3일 1 포스팅도 하고. 한 달에 10 포스팅도 하고...그리고 그때 블로그에 나만 보는 일기장처럼 마구잡이로 글을 적어 욕도 먹었다. 다음뷰의 다음뷰애드를 설치하면서 돈에 욕심이 나 글을 엄청 정성스럽게 적었는데, 갑자기 엉망으로 적으니 욕을 할 수 밖에...그건 그렇고 그때 나름 블로그를 즐긴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위에 적었듯 다음뷰애드를 제거한 빈 공간으로 둔 것이 아니라 그 자리를 돈과 관련있는 애드센스를 설치했다.  그리고 수 개월 동안 애드센스 수익을 보게 됐다. 수익에 욕심을 내지 말자 마음을 먹었으나 방문자수에 비해 수익이 너무 저조해서 수익을 상승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그러면서 1일 1포스팅 등에 신경쓰게 됐다. 가령 방문자수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1일 1포스팅이 필요했고, 방문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글의 질도 신경 썼다. 


다음뷰애드를 제거했을 때처럼 3일 1포스팅, 한 달 10포스팅 했던 몇 년 전 일을 잊어버렸다. 




거기다가 기름을 부은 것이 작년부터 시작한 링크프라이스의 포스팅 이벤트 참여였다. 비록 이벤트에서 주로 포스팅 이벤트만 참여하지만 링크프라이스를 통해 많은 수익을 거두고 싶은 욕심이 났다. 같은 수익 모델이어도 애드센스를 할 때는 수익에 대해 그렇게 욕심이 없었는데...링크프라이스 포스팅 이벤트 등에 참여하여 글을 적을 때 수익을 생각하게 된다. 소재를 생각하다가 링크프라이스를 생각하게 됐는데, 링크프라이스에 참여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는다. 


블로그를 시작하면 소재가 넘쳐 나지만 차츰 떨어진다. 장기간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려면 계속 소재를 찾아야 한다. 나는 2010년부터 티스토리를 운영중이다. 이 글을 쓰는 시점을 기준으로 9 년째... 


계속 위와 같은 글을 적으면서 블로그를 하면서 돈을 멀리하자고 다짐하지만 정말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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