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겪었던 방문자 수가 60% 줄었는데, 30% 회복되어 지금 30% 정도 줄었다. 언제 다시 줄어들지 모르겠다. 그것은 네이버 마음대로.... 그때 너무나 속상했다.
방문자 수가 줄어든 것이 링크프라이스 영향은 아니지만 작년부터 링크프라이스에 너무 빠졌다. 왜, 링크프라이스 영향이 아니라고 판단했냐면 방문자 수 줄어든 것이 대부분의 티스토리 블로그가 방문자 수에 영향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링크프라이스에 그렇게 많이 참여한 것도 같지 않았다. 내 블로그만 영향이 있었다면 링크프라이스 글을 적었기 때문이라고 했을 것이다.
현재와 비슷한 경우가 있었다. 2013년에 종료한 다음뷰에 너무 빠져 스트레스가 굉장했다. 그때 다음뷰의 스트레스는 엄청났다. 랭킹, 베스트, 추천수, 활동지원금... 다음뷰 정책이 변해 수익이 1/3 줄어들어 2011년에 이 블로그에서 제거한 다음뷰애드가 생각났다. 이 블로그에서 다음뷰애드를 제거한 후 수익과 상관없이 내가 적고 싶은 글을 적은 기억이 난다. 그때 한 달에 10 포스팅으로 제한했던 기억이 난다.
이 상황이 지금과 비슷하다. 네이버 정책이 변했는지 몰라도 방문자 수가 줄어들었다. 그리고 다음뷰를 할 때 만큼은 아니지만 링크프라이스를 할 때도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다. 매달 25포스팅 이상을 적은 것 같다. 또한 링크프라이스의 포스팅 이벤트는 항상 조급하게 참여했던 것 같다.
긍정적으로 여러 충격을 받으니 여유가 생긴다. 내가 부족한지 블로그를 오래해도 수익에 빠져 여유를 잃는다. 수익의 달콤함에 쉽게 빠져 들어간다. 충격을 받아야만 정신을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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