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을 직접 제작한 계기

이 블로그 초기에 블로그라는 주제로 글을 적었을 때, 모든 블로그는 아니나 나름 많은 것에 대해 다루었다. 설치형/가입형 워드프레스, 블로그스팟(구글블로그) 등 많은 블로그를 조금 다루었다. 그러면서 의도치 않게 워드프레스와 블로그스팟의 다이나믹한 스킨(테마)를 많이 봤다. 그 당시 두 곳의 스킨은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과 비교할 수 없이 다이나믹했다.

정말 스킨을 보고서 반했는데 항상 아쉬움이 남았다. 2010년,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남이 만든 스킨을 적용해서 간단하게 꾸미는 것이 불가능했다. 왜냐하면, 자유성 그런 것 때문이 아니라 그 당시 티스토리에서 배포하는 스킨이나 티스토리 블로거가 배포하는 스킨은 너무 적었다. 그리고 다이나믹하지도 않았다. 남이 만들어 배포하는 스킨을 생각하지도 못했다. 마냥 기다릴 수만 없었다.

그래서 생각했다. 고생스럽더라도 내가 직접 스킨을 만들어야겠다. 4년을 개고생하면서 2013년에 부트스트랩3으로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을 직접 만들게 됐다. 이 블로그의 스킨을 계속 수정하고 있다. 현재 부트스트랩4가 나와 이 블로그의 스킨을 수정하려고 했으나 어려워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에 부트스트랩4로 스킨을 만들었다. 

그건 그렇고 만약 내가 그때가 아닌 지금 티스토리 블로그을 한다면 스킨을 만들지 않을 것이다. 스킨을 약간 수정할 수 있을 정도인 구조만 약간 공부할 것 같다. 왜냐하면, 2010년에 티스토리에 스킨이 없어 고생하면서 내가 직접 스킨을 만들었지만 지금은 티스토리 블로그에 마음에 드는 많기 때문이다. 다시, 수 년 간 개고생을 하면서 스킨 작업을 하고 싶지 않다.  

위 홈페이지는 https://gooyaabitemplates.com/라는 구글 블로그 테마(스킨) 제공 사이트 중 하나다. 블로그스팟 스킨을 제공하는 홈페이지가 많은데 이곳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소개한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구글 블로그(블로그스팟)에 맞는 다이나믹한 스킨을 많이 구할 수 있다. 스킨이 너무 많아 혼란스러울 것이다. 참고로 거기에서 구할 수 있는 스킨을 모두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