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 티스토리 블로그 홈 커버 치환자에 대해서 적으려고 한다. 티스토리 블로그 치환자에 대한 것이니 네이버 블로그 등 다른 블로그는 해당 사항이 없다. 그러니 다른 블로그에서 안 된다고 하지 말았으면 한다.
티스토리는 새로운 스킨을 제공할 때마다 항상 새 치환자를 선보인다. 치환자가 추가됐다는 공지가 없으니 새 스킨에 새로운 치환자가 추가됐는지 봐야 한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새 치환자는 새 스킨을 제공함으로써 제공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 해본다.
2015.10.30.과 2015.12.31.에 티스토리에서 제공한 스킨인 #1과 #2를 제공하면서 인덱스 등의 치환자를 제공했었다. 그때 그 스킨을 보고서 새로운 치환자가 생겼다는 것을 알았다.
며칠 전에 공개된 Poster, Whatever, Letter 스킨을 제공하면서 홈커버, 인기 글 등의 치환자를 제공했다. 이번 치환자에서 홈커버는 정말 어려웠다. 왜냐하면, 스킨 정보 파일인 index.xml에 cover를 정의하지 않으면 소용없었기 때문이다. 이 블로그에서 index.xml의 홈커버 정의없이 html에 홈커버 치환자만 적용했다. 나는 이것 때문에 오랫동안 고생했다.
티스토리 블로그 치환자에 관심있다면 티스토리에서 새로운 스킨이 제공될 때 스킨을 보고 치환자가 추가됐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치환자가 추가됐다고 공지를 하지 않는다. 나는 9년 동안 티스토라 블로그를 하면서 새로운 치환자가 추가됐다는 공지를 본 적이 없다.
글 쓴 후 시간이 조금 남는데 이때 홈커버를 익히기는 힘들어 며칠 간 글쓰기를 포기하고 긴 시간을 할애해서 커버를 다른 블로그에서 익혔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커버를 어느 정도 익힐 수 있게 됐다. 홈커버를 내가 다른 블로그에 적용해 본 결과 반응형으로 첫 페이지를 만드는데 티에디션만큼 아주 유용하다는 것이다.
이 블로그는 될 수 있으면 이 상태를 그대로 유지할 생각이다. 현재 https://learn7.tistory.com/에서 이번에 대강 배운 티스토리 블로그 홈커버를 적용했다. 그리고 새롭게 추가된 인기 글 치환자도 적용해봤다. 참고로 홈커버를 적용한 블로그는 부트스트랩 4로 만들었으며 이 블로그는 부트스트랩 3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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