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브라우저에서 북마크와 스크랩북 확인이 편하네

아래 그림은 웨일 브라우저로 나는 웨일 브라우저를 사용할 때 화면을 둘로 나누어주는 스페이스를 많이 사용한다. 1번 아이콘인 스페이스를 누르면 화면을 둘로 나누어져 정말 기사를 편하게 볼 수 있다. 

그건 그렇고 이번에 웨일 사이드바의 2번 북마크과 3번 스크랩북도 클릭하면 화면이 둘로 나누어져 정말 스크랩과 북마크 한 것을 정말 편하게 볼 수 있다. 아래 그림을 보듯이 스크랩북이나 북마크를 클릭하면 일반 홈페이지에 위로 오른쪽에서 창이 나타난다. 홈페이지가 반응형이라 잘리지 않고 아래 그림처럼 최적화된 화면을 보여준다. 반응형이 아니면 잘린다. 그것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적는다.

아쉬운 것은 스페이스를 눌렀을 때처럼 아래 4번과 같은 모바일 보기 아이콘이 없다는 것이다. 모바일 보기가 있다면 잘리지 않는데 아쉽다. 모바일 보기가 없다면 그 페이지는 잘린다. 그러면 북마크에 있는 링크를 클릭하면 웹페이지는 강제로 모바일로 보게 하는 크롬확장프로그램을 설치하면 가능하다.

 

이것에 대해서는 적어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내가 웨일에 설치한 크롬확장프로그램은 User-Agent Switcher for Chrome라는 것이다. 웨일스토어가 아닌 확장스토어인 크롬웹스토어에서 설치할 수 있다. 참고로 크롬확장프로그램이니 당연히 웨일브라우저에 설치 가능하다. 반드시 5번의 것을 설치하라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나는 개인적으로 구글에서 만든 것을 선호한다. 

크롬확장프로그램을 설치한 후 PC 페이지를 모바일 페이지로 보기 위해 5번을 클릭한 후 아래 그림처럼 차례로 6번과 7번을 클릭한다. PC페이지를 모바일페이지로 나오게 하는 것이 목적이니 기기, 브라우저, 버전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선택은 모바일 운영체제를 선택한다. 나는 Andoriod(안드로이드)에서 버전은 Android KiKat(킷캣)을 선택했다. 킷캣은 2013년에 출시한 안드로이드 4.4다. 안드로이드가 싫으면 Windows Phone(윈도우 폰) 및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OS인 iOS를 선택하면 된다.  

다시 PC 페이지로 나오게 하고 싶을 때는 크롬(Chrome),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 등 브라우저를 선택하면 된다. 웨일브라우저가 크로미움을 기초로 하므로 나는 8번 Chrome을 선택한 후 9번 Default를 선택했다.

웹페이지가 반응형이라면 위와 같이 하는 고생이 없을 것이다. 위와 같이 하면 웨일브라우저의 스크랩북이나 북마크에서 클릭하면 모바일 페이지가 나온다. 아래와 같이 티스토리, 다음, 네이버를 북마크에서 클릭했을 때 PC 페이지가 아닌 모바일 페이지가 나온다. 참고로 크롬확장프로그램이 작동하면 아이콘에 빨간색 표시가 나타난다. 그리고 티스토리 포럼 같은 PC 페이지만 있다면 그냥 PC 페이지가 나온다. 직접 해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다.

아래는 북마크에서 반응형 웹페이지를 클릭했을 때다. 전에 적었듯 반응형 홈페이지는 모바일 페이지를 만들지 않는다. 화면 크기에 최적화된 화면을 보여준다. 화면 크기가 작아졌으니 알아서 그 화면에 맞게 보여준다. 반응형 홈페이지의 장점을 따로 모바일 페이지를 만들지 않는다는 점을 꼽기도 한다. 참고로 크롬확장프로그램을 나타내는 아이콘에 빨간색 표시가 없다.

아래를 보면 북마크만 아니라 스크랩북에도 적용된다. 아래 두 번째 사진에서 옆에 애플 대한민국 홈페이지를 띄우고 다른 창에는 동영상도 나오게 하니 참 편리했다. 뮤직비디오도 들으면서 기사나 홈페이지를 볼 수 도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