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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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를 사용할 때 마음에 드는 기능이 옴니태스킹이었다면 요즘에는 스크랩북이다. 왜냐하면 간단히 PC와 모바일에서 스크랩을 편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PC 웨일에서 아래 그림의 파란색 사각형 아이콘인 스페이스와 스크랩북을 같이 사용하면 정말 편하다. 그리고 설정에서 사이드바도 왼쪽으로 옮기면 편할 것이다. 




 



아래 그림은 네이버 웨일로 1번 아이콘을 클릭하면 스크랩북(scrapbook)에 기사를 스크랩한다. 그런 후 2번을 클릭하면 스크랩북에 스크랩한 기사를 볼 수 있다. 그래서 스크랩북에 있는 것 중 하나인 3번 기사를 클릭할 경우 왼쪽 창에 나온다. 새 탭에 생성돼 나오는 것이 아니라 왼쪽 창에 나온다. 참고로 스페이스와 같이 사용하면 편리하게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듀얼스크린을 가진 LG V50 ThinQ에 웨일을 포함했다고 하는데 혹시 스크랩북에 있는 것을 누르면 다른 쪽 화면에 나올 것 같다. 예전에 적었을 때 웨일의 옴니태스킹 기능은 LG V50 ThinQ와 비슷하다고 적은 적이 있다. 






웨일이 없었을 때 브라우저는 주로 크롬을 사용했다. 그때 크롬에 구글 메모인 구글 킵(Keep)이라는 확장프로그램을 설치해서 기사 등을 스크랩을 했다. 최근에 크롬보다 웨일을 많이 사용하니 구글 킵처럼 스크랩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웨일에 기본으로 갖춰진 스크랩북이었다. 처음에 스크랩북 유용하다는 것을 몰랐는데 자주 사용하다 구글 메모인 킵(Keep)처럼 편리했다.




웨일에도 구글 킵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지만 로그인을 할 수 없다. 그래서 웨일 스토어에 있는 구글 킵을 사이드바에 설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기대했지만 스크랩 기능은 없었다. 스크랩북도 메모도 가능하지만 미약해서 메모는 메모 전용 앱을 이용하고 스크랩북은 스크랩만 하기로 했다. 




PC 웨일을 설치하면 스크랩북은 설치됐고, 얼마 전에 알았는데 웨일로 보내면 스크랩북에 자동으로 스크랩 된다. 예로 기사를 웨일로 보내면 스크랩북에 스크랩된다. 이것은 내가 글을 구글 킵에 보내 스크랩하는 것과 같다. 







PC 크롬에서 스크랩을 구글 킵 외에 아래 그림 4번 아이콘 에버노트 웹클리퍼라는 크롬확장프로그램으로도 할 수 있다. 4번으로 스크랩하면 에버노트에 스크랩되며 링크 스크랩이 아닌 기사 원본이 없어져도 되는 전체를 스크랩할 수 있는 스크랩 등 5가지 방식이 있다. 위 구글 킵으로 스크랩하는 방법은 링크 스크랩이다. 에버노트 웹클리퍼로 말하면 북마크하는 것이다. 그리고 모바일 크롬에서 에버노트 앱에 스크랩했다. 






그런데 에버노트에 무료와 유료가 있는데, 내가 무료를 사용하여 아래와 같은 제한때문에 이용하다 말았다. 만약 내가 에버노트를 용량 걱정이 없었다면 PC 웨일에 에버노트 웹클리퍼와 모바일에 에버노트 앱을 설치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크롬을 사용하면서 에버노트 웹클리퍼로 스크랩하는 것이 좋은 것을 경험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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