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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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티스토리 앱에 임시저장이 없다. 공지에는 지속적인 업데이트 한다고 했으니... 댓글을 제외하면 글을 PC에서만 적으니 임시저장이 있든 없든 상관이 없지만 다른 블로그 앱은 임시저장이 어떤지 적어보려고 한다. 올해에 모바일 앱에 대한 업데이트가 있어서 구글플레이 만점인 5.0에서 3.0이라도 넘을 것 같았는데 이 글을 쓰는 지금 2.0점이니 많이 아쉬운 업데이트인가 보다.



내가 알아 본 임시저장이 가능한 앱은 국내 블로그에 네이버블로그, 이글루스 앱이 있으며 국외 블로그 앱은 구글블로그, 텀블러가 있었다.  


네이버 블로그


먼저 본 것이 네이버 블로그 앱으로 글쓰기 화면 하단 저장이라는 단어 옆을 숫자를 클릭하면 임시저장된 글을 불러올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저장 옆에 나온 1이라는 숫자를 눌러 임시저장된 글을 불러왔다. 글 목록에서 제목을 누르면 임시저장된 글을 불러온다. 글쓰기 화면에서 저장(임시저장)이라는 단어를 누르면 임시저장된다. 만약 스마트폰에서 이전 화면으로 넘어가고자 한다면 네 번째 그림과 같이 나와 작성된 글을 어떻게 할 것인지 물어본다. 임시저장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글루스


이번에는 이글루스 앱을 살펴보려고 하는데 임시저장을 하는데 위에서 알아 본 네이버블로그앱과 약간 다르다. 그렇다고 그렇게 차이는 없다. 방법은 똑같이 앱을 실행한 후 글쓰기를 한 후 임시저장을 눌러 임시저장된 글을 불러왔다. 네이버 블로그 앱에서는 임시저장이라는 단어가 아니고 저장이었다. 이글루스 앱에서 임시저장한 글을 불러오는 것은 간단하다. 





하지만 임시저장하는 것은 네이버 블로그 앱과 약간 달라 혼란스러울 수 있다. 다름 아니라 발행을 눌러 결정한다. 임시저장을 누르는 것은 임시저장한 글을 불러오는 것이고 발행은 임시저장하니 헷갈릴 수 있다. 그리고 작성 중 이전 화면으로 넘어가면 작성중이었던 글을 기억하고 남아 있어 다시 이글루스 앱을 실행시키면 글을 불러올 수 있다.





구글블로거 - 블로그스팟 


해외블로그인 구글블로그의 임시저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 우선 구글블로그 앱에서 임시저장을 초안이라고 한다는 점을 알아야 할 것이다. 아무리 임시저장이라는 단어를 찾아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 구글블로그 앱에서는 초안이라는 단어가 임시저장이라는 것만 알면 된다. PC에서는 임시보관, 저장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그건 그렇고  구글블로그 앱을 실행하여 임시저장된 글을 편집하려면 앱의 초안을 눌러 편집할 글을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새 글에서 임시저장하려면 초안으로 저장을 누르면 되고 이전 화면으로 돌아가려면 초안(임시저장)으로 저장하겠냐는 메시지를 볼 수 있다.




텀블러


텀블러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복잡하다. 내가 텀블러 앱을 많이 다루었기 때문에 익숙한데 어려우면 텀블러에서 임시저장을 지원한다는 정도만 알았으면 한다. 앱의 계정에 들어가면 다른 블로그 앱처럼 임시저장된 글을 볼 수 있고 숫자를 누르면 임시저장된 글을 볼 수 있고 불러와 편집할 수 있다. 새 글쓰기에서 임시저장은 글을 작성한 후 톱니바뀌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한 후 임시 저장을 선택하여 편집하고 발행 및 저장할 수 있다. 만약 이전 화면으로 돌아간다면 글을 임시저장할 것인지 묻는 창이 나온다. 






아직 내가 못 찾은 것인지 몰라도 어플에서 수동저장이 아닌 자동저장은 없었다. PC 에디터에서는 몇 초인지는 모르지만 일정시간마다 자동으로 글을 임시저장한다. 그나저나 티스토리 앱의 임시저장이 추가된다면 어떤 모습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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