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 티스토리를 포함하여 네이버, 구글, 워드프레스 등에서 유튜브에서 퍼온 동영상을 삽입하는 것에 대해 적으려 한다. 주로 에디터에서 유튜브 삽입할 때 아래 그림처럼 1번 소스를 복사하여 동영상을 삽입하는 것을 설명하려 한다. 1번이 안 되면 2번인 iframe 소스를 퍼가는 것도 설명한다.
1번에 나온 소스로 삽입해도 되며 브라우저 주소창에 나오는 3번 링크를 복사해 티스토리 에디터에 붙여도 동영상은 삽입된다. 의심되면 직접 해보기 바란다. 아래 나오는 동영상은 브라우저 주소창에 나온 주소를 복사 후 붙여 삽입한 것이다.
난 개인적으로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려 퍼오는 것을 선호한다. 왜냐하면 유튜브 플랫폼이 8K 동영상까지 지원하고 용량 제한도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애드블록에서도 동영상이 보이기 때문이다. 반면 용량의 경우 새 에디터에 동영상을 올리면 4,098MB이며구에디터는 500MB로 플래시를 사용할 수 없다면 동영상을 올릴 수 없다. 플래시를 차단하는 크롬에서 올릴 수도 없다.
애드블록을 사용하는 브라우저에서는 동영상을 볼 수 없다. 만약 아래 동영상을 볼 수 없다면 애드블록을 사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화질인 경우 유튜브는 8K인 4320p이지만 내가 알기로 Kakao TV는 Full HD인 1080p 화질이 최대인 것으로 안다. 티스토리는 최대가 720인 HD인 것 같다. 왜냐하면 아래 동영상인 2160p인 4K UHD인데 720이기 때문이다. 이러니 내가 귀찮아도 유튜브에 올려 퍼온다.
아래 영상은 유튜브에서 퍼온 8K 동영상이다. 화질을 4320p로 하면 8k로 동영상을 볼 수 있다. 내가 알기로 8k를 지원하는 플랫폼은 유튜브외에는 없는 것으로 안다.
티스토리
새에디터의 기본모드에서 복사한 소스를 붙인 후 엔터를 클릭하면 동영상이 삽입된다. 그리고 아쉬운 점이지만 동영상소스를 삭제해야 한다. 아래에서 설명할 워드프레스나 텀블러는 소스를 삭제할 필요없이 동영상을 삽입하여 완료(발행)하면 소스는 없어진다.
이 블로그 스킨을 사용할 때 나는 항상 유튜브 삽입 시 HTML 태그를 추가하므로 귀찮아도 위 그림 3번 퍼가기로 퍼간다. 그리고 구에디터에서는 위 그림 1번 소스로 동영상 삽입이 불가능하여 2번 퍼가기로 동영상을 삽입해야 한다.
이 글을 적을 때 1번으로 유튜브를 삽입했는데 불러오지 못해 2번인 퍼가기로 동영상을 삽입했다. 퍼가기를 사용하면 삽입할 수 있다. 그렇게 삽입한 동영상이 위와 아래 동영상이고 아래 동영상은 어떻게 하는가에 대한 영상이다. 하여튼 요즘 새에디터를 사용하면서 좋은 점도 있지만 에러를 너무 많이 접한다. 이럴 때 그냥 구에디터로 돌아갈까 생각도 든다.
네이버
티스토리와 똑같이 에디터에 복사한 1번을 붙이면 동영상이 삽입된다. 그리고 소스를 삭제하면 된다. 티스토리와 다른 점은 엔터를 누를 필요없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링크 소스를 삭제해야 한다는 것이 아쉽다. 참고로 네이버 블로그 에디터에서는 HTML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퍼가기가 소용없다.
요즘 티스토리가 네이버 블로그를 많이 따라한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할 때는 네이버 블로그는 티스토리보다 뒤쳐져 있었는데...이제는 아니다.
워드프레스
워드프레스에서 1번을 붙이면 동영상이 삽입되고 에디터에 소스도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아래 그림을 보듯이 수정을 다양하게 할 수 있다. 항상 느끼지만 워드프레스 에디터는 정말 좋다. 오픈 소스인 워드프레스는 사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것 같다.
2003년 매트 물렌웨그가 창립한 워드프레스는 세계 최대의 오픈 소스 저작물 관리 시스템이며, 워드프레스 기반 웹사이트는 전세계 웹사이트의 30%를 차지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서울특별시 홈페이지와 서울특별시 외국어 홈페이지가 워드프레스로 제작되었다. - 출처 : 위키백과
그에 반해 최근 티스토리 새에디터를 자주 사용하면서 느꼈는데 에러가 너무 많다. 새에디터가 나온지 1년이 넘었는데 자잘한 버그가 너무 많다. 플래시 등만 아니면 다시 구에디터로 돌아가고 싶다. 자꾸 구에디터 생각이 난다.
또 다른 방식으로 임베드 등에서 유튜브를 선택해서 유튜브 소스를 넣고 삽입 버튼을 눌러 삽입하는 것인데 귀찮다. 그냥 에디터에 소스를 붙이기만 해도 삽입되는데 왜 아래 같은 방식도 넣었는지...내가 워드프레스 에디터를 많이 다루지 않아...
텀블러
유튜브에 텀블러(Tumblr)가 나와 적는데 텀블러의 에디터는 티스토리, 네이버 등과 다른데 거기에도 에디터에 복사한 1번을 붙이면 안된다. 아래 그림 1번 동영상 아이콘을 누른 후 1번을 붙여넣기를 해야 동영상이 삽입된다.
아래 동영상은 워드프레스와 텀블러의 에디터를 유튜브 삽입에 대한 영사인데 유튜브 삽입보다 에디터가 어떻가 보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영상으로 블록에디터인 워드프레스 에디터는 색다르다.
구글블로그
구글이 유튜브를 운영하므로 구글블로그 에디터에서 될 줄 알았는데 안됐다. 구글블로그인 블로거(블로그스팟)을 구글이 운영한다고 너무 환상을 갖지 않았으면 한다.
구글블로그 에디터에서 맨 위 1번으로 동영상을 삽입할 방법은 없었다. 퍼가기에 있는 iframe 소스로 HTML로 삽입하거나 유튜브에 가지 않고 직접 에디터에서 유튜브를 검색해서 삽입하는 방법이 있다. 구글 블로그 에디터에서 아래와 같이 유튜브의 검색해서 삽입할 수 있다. 검색해서 삽입한 동영상을 클릭해서 에디터에 삽입할 수 있다.
디스커스
블로그는 아니고 디스커스(disqus)라는 소셜댓글이 있다. 이 블로그 글 하단에 MORE가 디스커스 댓글인데 그것에도 소스를 붙이면 동영상이 삽입된다. 동영상 삽입 후 소스가 보여 동영상이 나타나고 소스가 사라지지 않는다. 혹시 소스를 삭제해야 할까 하지만 글 발행 후 새로고침을 하면 소스가 보이지 않으니 엔터를 누르거나 소스를 삭제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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