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 로그인없이 PC에서 스마트폰으로 파일전송을 적으려 한다.
예전부터 PC와 스마트폰 간 파일 전송은 클라우드, 센드애니웨어, 메일 등을 이용했었고 지금도 그렇게 한다. 이것은 내 PC 환경에서 그렇지 나에게 익숙한 환경이 아닌 곳에서 한다면 파일전송이 쉽지 않을 것이다. 예로 클라우드에서 파일을 전송할 때 대부분 보안 위협이 없기 때문에 로그인을 했었다. 그렇지만 외부에서 로그인하는 것은 보안 때문에 위험하다. 어떻게 파일 전송을 쉽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해봤다.
- 스마트폰으로 캡처하는 경우, 무료 용량이 30GB인 네이버클라우드의 자동올리기를 이용하여 바로 PC로 보낸다.
- 한두 개의 파일을 센드애니웨어를 몰랐을 때는 메일을 이용했는데 이제는 센드애니웨어를 이용한다. 다른 사람이 센드애니웨어를 모르면 메일을 사용한다.
인터넷이 연결이 될 때
예전 센드애니웨어를 리뷰할 때 센드애니웨어 홈페이지에서 파일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생각났다. 센드애니웨어는 로그인 필요없이 파일전송할 수 있다. 공공기관 PC에서 로그인없이 파일을 보낼 때 센드애니웨어를 사용하면 될 것이다. 그래서 홈페이지를 방문했더니 아래 그림처럼 파일을 보내는 페이지가 바로 나왔다. 만약 내 PC에 설치된 브라우저라면 브라우저에 설치한 노란색 사각형의 센드애니웨어 확장프로그램을 이용했을 것이다.
빨간색 사각형 +을 클릭하여 파일을 보낼 수 있다. 센드애니웨어를 즐겨 사용하면 알 것이다. 파일을 보내면 숫자 6자리가 나타난다. 그리고 스마트폰에 설치한 센드애니웨어 어플로 받기에 그 6개의 숫자를 입력하면 아래 그림 1번과 같은 그림 파일을 받게 된다. 전송된 파일을 어플의 전송내역 목록에 나타나 누르면 볼 수 있다. 하여튼 파일을 자주 주고 받는데 센드애니웨어는 아주 유용하다.
위 그림을 보면 광고가 많은데 광고없이 즐기고 싶다면 5,500원을 내야 한다. 앱 설명에 구매시 동일한 구글 플레이 스토어 계정을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기기의 광고만 제거된다고 나왔다.
인터넷이 연결 안될 때
인터넷이 연결 안될 때 PC에서 파일을 저장할 USB 메모리와 USB 메모리에 저장된 파일을 스마트폰에 읽을 OTG 포트가 필요하다. 예전에 적었는데 UTG 포트를 이용하면 USB 메모리를 읽을 수 있다. OTG 포트가 있으면 USB 키보드나 마우스를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던 블루투스 키보드가 안돼 대신에 USB 키보드를 사용한 적이 있다.
가끔 어떤 PC는 보안 때문에 USB 메모리를 사용할 수 없게 하거나 UTG 포트도 5핀 등 여러 종류가 있어 골치 아프다. 그런데 내 스마트폰이니 어렵지 않을 것이다. 이 경우는 USB 메모리와 UTG 포트가 필요하니 더 어려울 수 있다. 참고로 파일을 많이 다룬다면 내 스마트폰에 맞는 OTG 포트를 갖고 있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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