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에서 통계를 항상 봐야 한다.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에 나오는 방문수는 스킨편집으로 얼마든지 제거할 수 있다. 하지만 관리는 내가 직접 편집할 수 없어 방문수 등 통계를 항상 봐야 한다.   

 

 

예전에 블로그 관리를 설정하면 특정 것만 나타나게 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운영자가 설정한 그대로 따라야 한다. 여러 선택권에서 한 가지만 있다고 해야 하나? 그때도 관리를 스킨편집하듯이 세세하게 설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단지 몇 가지 설정을 주고 이렇게 해봐라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관리에서 보기 싫은 것을 제거해서 보지 않았다. 요즘 같으면 방문자수 등 통계 같은 것을 보지 않았다. 

 

쉽게 커버로 말하면 스킨편집이 아니라 홈설정, 기본설정, 추가설정 이런 것을 말한다.  

 

 

지금처럼 모든 사람이 관리 첫 화면에 방문자수, 그래프, 방문자수 통계, 최근 7일 인기글, 최근 글 4개가 아니었다. 관리 첫 화면에 댓글, 방명록 등 나타나게 선택할 수 있었다. 예전은 내가 원하는 것을 나타나게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무조건 티스토리 운영자가 설정한 것만 사용해야 한다.

 

말이 많네. 하라면 해! 

 

 

예전에 스마트폰으로 접속하면 나오는 모바일웹 스킨도 여러 개 있었고 첫 화면도 선택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오직 목록에 스킨 하나만 사용할 수 있다. 아래 글을 2012년에 적었었는데 지금보니 3개가 아니고 4개로 첫 화면을 설정할 수 있었다. 참고로 지금은 오직 글목록으로만 설정됐다.

 

 

3개로 첫화면을 설정할 수 있다.

 

그리고 예전에 모바일웹 스킨도 많았고 모바일웹 PC처럼 편집을 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첫 화면, 메뉴 등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었다. 그래서 2011년 아래 글을 적었는데 하지만 지금 티스토리 모바일웹 스킨을 보면 아래와 같은 생각이 나자 않았을 것이다. 아쉽게도 2020년 지금 네이버 블로그 모바일 웹스킨 설정은 티스토리 모바일웹 보다 더 다양하다. 

 

모바일웹 스킨 설정에서 네이버가 떠오르는 4가지

만약 내가 네이버 블로그를 하고 티스토리 모바일웹 스킨 설정을 본다면 위와 같은 글을 적을 것 같다. 몇 년 간 티스토리를 하면서 하나씩 사라진 자유성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