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민트에서 모바일 앱 사용

노트북에 안드로이드-X86이라는 무료 운영체제를 설치하여 안드로이드(삼성폰 등) 앱을 설치했었다. 오래전에 크롬 OS 운영체제인 크롬북은 안드로이드 앱을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윈도가 11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안드로이드 앱을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면 리눅스도 안드로이드  앱을 설치하여 실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혹시 안드로이드(삼성폰 등) 앱이 아닌 iOS(아이폰) 앱을 사용하고 싶다면 애플의 팀쿡 CEO에게 아이폰 운영체제인 iOS 운영체제의 소스 코드를 공개하라고 했으면 한다.  

 

크롬 OS 경우는 안드로이드 앱만 아니라 리눅스 앱도 실행이 가능하다. 그리고 얼마 전에 찾아보니 안드로이드-X86은 8.1인 오레오를 지원한다는 것을 알았다. 참고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2021년에 12 버전을 출시했다고 갤럭시S21 계열이 12 버전이다. 갤럭시 Z도 12라고 생각했는데 11이었다. 데스크톱, 노트북 등에 운영체제를 안드로이드 OS로 하고 싶다면 안드로이드-X86을 생각해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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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리눅스 민트를 사용하고 하모니카가 리눅스 민트 기반의 우리나라에서 만든 리눅스 배포판이라 민트 팁을 찾을 때 주로 하모니카 팁을 참고한다. 아래 그림을 보듯이 내 리눅스 민트에 안드로이드 앱을 설치 및 실행할 수 있는 Genymotion을 볼 수 있다. 설치 방법은 여기를 보면 알 수 있다.

 

cd 다운로드라는 다운로드 디렉토리로 이동한 후 명령어를 입력해야 한다.  나는 Genymotion에 구글 넥서스 6P와 구글 픽셀 3을 설치했고 어제 삼성 갤럭시 S10을 설치했다. 

 

설치하면 알겠지만 Android API가 가장 큰 기기는 구글 픽셀 3과 삼성 갤럭시 S10이다. 그 이상의 기기는 현재 없다.  구글 픽셀 3과 삼성 갤럭시 S10은 Andorid API 10이다. 

 

 

기기를 설치하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gboard 앱을 설치하여 한글을 사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_x86을 설치할 때도 한글 사용을 위해 gboard 앱을 설치한 것이 기억이 난다. 참고로 아래 화면 캡처는 위에서 설치한 Genymotion 프로그램 기능이다. 

 

 

나는 구글 픽셀 3나 삼성 갤럭시 S10에서 한글 화면인 경우 Settings > System > Lanugauges & input > Laugages에서 영어보다 한국어(대한민국)를 위로 올리면 된다. 그리고  이 글 아래에서 알겠지만 한글로 설정되면 위에 보이는 구글 플레이도 한글이 나온다. 한글 입력의 경우는 Gborad 앱을 설치해야 한다. 참고로 아래 그림은 구글 픽셀 3에 대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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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설치는 아래 글에 나왔고 아래 글은 우리나라 리눅스 배포판인 하모니카에서 어떻게 하는 가에 대한 것이다. 위에서 적었듯 하모니카는 리눅스 민트 기반이니 민트에서도 문제없다. 내가 아래 글을 보고 따라 했다. 아마 우분투에서도 문제없을 것 같다. 아래 글은 첫 번째로 Genymotion을 설치했지만 그렇게 하지 말고 거기 나온 두 번째인 Virtualbox 설치를 첫 번째로 했으면 한다. 왜냐하면 Virtualbox가 없으면 Genymotion이 실행되지 않기 때문이다. 설치하면 이해될 것이다. 

 

첫 번째 : Virtualbox 설치 - 두 번째 : Genymotion 설치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 Genymotion - HamoniKR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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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그런 후 내 스마트폰에 설치한 동영상 편집 앱인 캡컷(Capcut)을 설치하려 했다. 그런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캡컷(Capcut)이 검색되지 않았다.  혹시나 하여 삼성 갤럭시 S10 기기를 설치하고 실행했는데 마찬가지였다. 또 혹시나 하여 캡컷의 이름이 바뀌어 이전 이름인  Viamaker 어떨까 해서  검색했는데 업데이트 등이 없는 것 같아 포기했다.   

 

 

안드로이드 5.0 이상을 지원하는 캡컷(Capcut)을 설치할 수 없다는 것이 아쉬웠지만 다른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파워디렉터(Powerdirector)를 설치했다. 설치는 됐는데 느리고 중간에 멈춰 짜증 났다. 그래서 그냥 내 스마트폰에서 설치된 것을 사용하기로 했다. 내 스마트폰에 설치된 다른 앱도  설치하려고 했으나 비슷할 것 같아 포기했다. 그러면 내가 설치한 앱은 아래 그림을 보듯이 Gboard, Power...(파워디렉터) 두 개다.  참고로 위에서 적었듯이 아래 그림을 보면 구글 플레이 및 앱은 한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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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민트에 기본으로 설치된 실시간 감시 프로그램으로 메모리 사용량을 본다. 앱을 실행시키면 메모리 사용량이 증가하니 메모리가 부족하면 상당히 PC가 버벅거린다. 아래 그림에서 구글 플레이와 Gboard라는 앱을 실행시켰을 때 메모리 사용량을 측정한 것을 볼 수 있다. 요전에 내가 4GB에서 메모리를 증설했는데 그때는 상당히 버벅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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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리눅스 민트를 업데이트했더니 Genymotion 앱이 사라지고 없어 당황했다. 관리에 있는 Timeshift라는 앱을 사용하여 전으로 되돌리기는 했지만 왜 갑자기 사라진 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