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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민트에서 부팅을 위한 USB만 만들면 윈도는 간단히 설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리눅스 민트를 설치하면 아래 그림에 나온 USB 이미지 라이터라는 부팅 USB를 만드는 프로그램이 기본으로 설치된다. 이 프로그램으로 리눅스 다른 배포판인 하모니카와 안드로이드-x86 등을 내 노트북에 여러 번 설치했었다.

 

윈도도 리눅스와 비슷할 그럴 것이라 생각했지만 내 착각이었다.

 

이미지라이터

 

USB 이미지 라이터를 사용해서 윈도 iso 파일로 USB를 만들었다. 아래 그림과 같이 USB로 부팅이 가능해서 문제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언어 등을 선택해서 지금 설치 버튼을 눌러 설치했다. 참고로 아래는 윈도 10이고 USB에 설치한 파일은 윈도 10 iso 파일이다.

 

 

윈도10-1윈도10-2

 

그런데 설치를 할 드라이버가 없다는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나와 설치를 할 수 없었다. 찾아보기 버튼을 눌러 찾아봐도 마찬가지였다. 생각해보니 리눅스 민트에서 만든 부팅 USB가 안 되는 모양이고 윈도를 위한 파티션이 필요한 것 같다. 파티션이라는 용어를 접하니 머리가 아프다.

 

윈도10-3


리눅스 민트에서 부팅 USB를 만들어 다른 운영체제를 설치하면 그 운영체제를 완전히 삭제하거나 놔두고 설치했다. 그래서 간단히 생각했으나 윈도는 그런 것이 아닌 것 같다. 

 

리눅스 민트에 버추얼박스(VirtualBox)를 설치하여 윈도 10을 설치했는데 아래 그림처럼 이상 없이 설치됐다. 단, 내 노트북에 윈도 11은 설치할 수 없다. 왜냐하면 오래된 PC라 설치 조건에서 TPM을 만족하지 않는다. 윈도 10과 다르게 윈도 11은 TPM을 요구한다. 윈도 11을 사용할 수 없어 아쉽다.

 

윈도에서 부팅 USB를 만들 때 TPM 없이 부팅 USB를 만드는 프로그램인 rufus도 있다. 민트로 버추얼박스(VirtualBox)에 윈도 11을 설치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rufus는 윈도 버전만 있기 때문이다.

 

윈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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