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소재를 위해 윈도우 제거하고 우분투 설치

내가 이 블로그를 2010년부터 지금까지 블로그를 유지했다.  유지에 필요했던 것이 꾸준한 소재 발굴이다.  블로그 꾸준한 유지에 수익, 방문자 수의 영향을 최소한으로 하려고 노력했다. 특히 수익 때문에 블로그를 하고 싶지는 않았다. 수익, 방문자 수가 적더라도 블로그를 하고 싶었다.  

 

 

그러니  12년 동안 블로그를 유지하기 위한 탄약인 소재였다. 소재 발굴 시 되도록 나와 남에게 도움이 될 소재를 찾는다. 수년 전에 반감(?)으로 나만 알 수 있게 글을 적었는데 욕을 엄청 먹었다. 그 이후 웬만하면 나만이 아닌 다른 사람도 이해하게 적으려 해도 욕은 먹는다. 오래전부터 욕을 먹지 않는다. 왜냐하면 댓글이 없기 때문이다. 댓글이 많을 때는 대충 적으면 바로 욕이 날아왔다. 이런 것이 댓글이 없다는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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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제거, 우분투 설치 

현재 2019년 말에 구입한 내 노트북 운영체제(OS)가 윈도우10이다. 그 운영체제를 리눅스인 우분투로 변경하려 한다. 소재를 생각하다가 윈도우10을 제거하여 우분투를 설치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했다.

 

 

2017년에 약 10년이 지난 구형 노트북에 우분투를 설치했을 때 구형 노트북을 사용할 일이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런 일이 없도록 윈도우10으로 돌아갈 수 없도록 지금 노트북에 윈도우10을 제거하고 우분투만 설치하려고 한다.  

 

멀티 부팅도 생각했지만...

 

윈도우10과 우분투 중 원하는 운영체제로 부팅하는 멀티 부팅을 선택하고 싶지도 않았다. 오직 노트북 운영체제는 우분투로 하고 싶었다. 혹시 우분투에 불편함을 느끼면 윈도우10으로 부팅할 것이 눈에 보였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오직 우분투만 설치하기로 했다. 노트북에 설치된 윈도우10이 아깝긴 했지만 우분투에 익숙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다.

 

윈도우에서 열심히 익혔다

 

윈도우만 아니라 우분투에 설치할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인 잉크스케이프, 김프, 블렌더, 샷컷을 윈도우에서 열심히 익혔다.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경우 윈도우에 많이 있지만 일부러 샷컷을 익혔다. 왜냐하면 우분투에 설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화면 녹화 프로그램도  OBS를 익혔다. 이유는 샷컷과 같다. 

 

그리고 몇 년 전부터 윈도우 용 프로그램을 사용을 자제하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이 리눅스(우분투)까지 지원하는지 확인하는 경향이 있다. 캡처 프로그램인 경우 리눅스인 우분투와 윈도우를 동시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있는지 모르지만 없는 것 같아 아쉽다. 윈도우만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지만 되도록 사용하지 않으려 하지만 그것이 쉽지 않다.

 

윈도우를 제거한 후 우분투를 설치해서 블로그 얼마나 많은 소재가 나올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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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무료 운영체제인 우분투를 포함하여 클라우드레디, 안드로이드-x86을 익혔다. 이 블로그에 무료 운영체제에 대해 적는 것에 대한 의도는 소재 발굴이지만 윈도우10을 탈피하면서 후에 노트북 구입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클라우드레디는 크롬OS와 비슷하고 안드로이드-x86은 PC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설치하여 스마트폰처럼 안드로이드 앱을 설치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홈페이지에서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대부분 윈도우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그래서 PC에서 윈도우를 유지하려 했다. 최근 생각을 달리하여 금융서비스를 스마트폰을 이용하려 한다. 하지만 아래 그림은 내가 인터넷지로인 경우 안타깝게 우분투에서 지원하지 않는다. 내가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에서 금융서비스는 어떤지 보고 싶다. 

 

인터넷지로 - 우분투 지원(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