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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블로그를 2010년부터 시작했으니 13년에 들어선다.  이 블로그를 하게 되면서 눈에 보이는 수치는 방문자 수와 애드센스 수익 등이다. 

 

방문자  수  무심

특히 얼마 전까지 매일 보게 됐던 수치가 방문자 수이다. 관리 홈에 강제로 나왔기 때문에 의도하지 않게 보게 됐다. 최근에 애드블록으로 그 부분을 제거했다. 현재 이 블로그 방문자 수의 경우 주중 300~500명/주말 200~300명이 된다. 어떤 사람은 많다고 할지 모르지만 나는 아니다. 내가 투자한 시간과 노력에 비하면 상당히 적다. 지금 나오는 방문자 수에 곱하기 5~10을 해야 할 것 같다. 

 

 

누군가 키워드를 신경 쓰라고 하고 네이버 저품질에 탈출하라고 하지만 그런 것이 소용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네이버, 다음 등 검색 엔진 정책으로 방문자 수가 떨어지면 내가 용을 써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블로그도 몇 년 동안 2,000~4,000명 꾸준히 나온 적이 있지만 검색 엔진 정책 등으로 인한 것은 단기간/장기간에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특히 네이버는 어쩔 수 없는 경우가 많다. 해결하려는 것 자체가 개고생이라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았다. 그러니 그 개고생을 하지 않는다. 

 

 

방문자 수를 늘리기 보다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러면 속이 시원하고 편하다. 특히 네이버 검색 유입이 경우 정말 속 시원하다. 현재는 이 블로그 유입은 구글이 대다수이고 아래 그림은 이 블로그 유입이다. 새삼스럽지 않지만 지난달 네이버 유입이 0이다. 

 

월 간 방문자 수일 간 방문자 수


 

수익 무심

애드센스 수익 상승 및 하락을 여러 번 겪었다. 애드핏,링크프라이스 등 다른 수익모델은 경험이 없지만 다른 것도 비슷하다. 그러면서 내 마음속에 서서히 스며든 것이 수익 상승 맛을 봤으면 수익 하락도 맛보는 것은 당연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크게 신경 쓰지 않게 됐다. 또한 최근 낮은 수익에 송금 수수료와 무효 트래픽으로 제외되는 수익...

 

누군가 맨땅을 파도 1원도 안 나오데 블로그에 글을 쓰면 1원이라도 생기니 감사해야 한다고 할 것이다. 수익을 위해 글을 쓰는 것도 아닌데 감사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확실한 것인지 모르겠는데 애드센스 수익에 대해 부정적인 글을 길게 쓰니 요즘 애드센스 쪽에서 경고 메일이 오는 것 같다. 그래서 애드센스 등 수익에 대해 길게 적지 못하겠다. 경고 메일이 오면 귀찮다. 


방문자 수와 마찬가지도 애드센스 수익도 마음에 내키지 않지만 상승시키려는 노력보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나는 방문자수와 애드센스 수익과 관계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애드센스 수익을 상승시키려면 방문자 수도 상승시켜야 하니 정신적으로 피곤하기 때문이다. 

 

 

내가 즐기지 않았다면 노력에 비해 저조한 방문자 수와 애드센스 수익은 이 블로그를 때려치우게 했을 것이다. 티스토리를 하면서 방문자 수 및 수익에 무관심하기는 힘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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