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앱을 리뷰하다가 구글 스프레드시트가 모르는 사이에 많이 업데이트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 글에서 어떤 점이 업데이트 됐는지 적으려고 한다. 참고로 엑셀을 만들 때 구글오피스에서 스프레드시트를 이용하며 한컴오피스에서는 한셀로 엑셀을 만든다. 다른 예로 프레젠테이션을 만들고자 한다면 구글오피스에서 프레젠테이션, MS오피스에서 파워포인트를 사용한다.
과거와 달리 요즘 스프레드시트를 스마트폰에서 자주 다루므로 앱으로 설명하려고 한다. 제일 반가운 것이 예전에 없었던 스프레드시트에도 아래 그림을 보듯이 템플릿이 생겼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스프레드시트를 만들려고 하면 빈 공간의 새 스프레시트만 만들어졌으나 이제는 템플릿 선택으로 해서 스프레드시트를 만들 수 있다.
몇 년 전까지 전문가급의 템플릿을 무료 제공하는 MS오피스이 부러웠다. 그래서 무료로 많이 제공하는 것 때문에 MS오피스 앱을 많이 사용한다. 아마 웬만한 오피스 앱 사용자라면 무료로 제공하는 양이 많아서 부러울 것 같다. 아래 그림은 MS 엑셀온라인에서 서식 파일 더보기를 클릭했을 때 나오는 페이지다.
아래 그림의 1번 아이콘을 사용하면 셀, 행, 열의 배경색,추가가 대단히 간편하다. 조금 있다가 알았는데 고정하고 싶은 행이나 열을 선택한 후 팝업창이 나오게 한 후 고정을 누르면 행이나 열이 고정된다. 예로 1행만을 고정하고 싶다면 1행을 선택한 후 팝업창에서 고정을 선택하면 고정할 수 있다. 이전부터 없었는지 모르겠는데 앱에서 고정하는 옵션이 없다. 웹에서만 고정을 사용해서... 참고로 엑셀 앱에서는 1행이나 A열 고정은 정말 간단하다.
셀을 합치는 것도 간편하게 할 수 있었다. 예로 합칠 셀을 선택한 후 2번 아이콘을 클릭하면 셀이 합쳐진다. 다시 3번 아이콘을 누르면 다시 원상태인 분리된 상태로 돌아간다. 그리고 4번 아이콘으로 셀의 테두리를 다양하게 할 수 있다. 셀 합치는 것은 스프레드시트 설정에서도 할 수 있는데 이번에 간편하게 한 모양이다. 예전에 불편해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예전에 스프레드시트 앱에서 차트를 삽입할 수 없었는데 이제 삽입할 수 있게 됐다. 앱에서 차트를 삽입할 수 없어 차트를 만들려면 PC 스트레드시트를 사용해야 했다. 차트 유형 등 차트 설정을 엑셀 앱보다 많지는 않았지만 차트를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해야 할 것 같다.
구글이 스프레시트 앱도 계속 업데이트하면 엑셀만큼 좋아질 것 같다. 지금까지 고정관념으로 스프레드시트는 PC에서 사용하기 좋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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